갑자기 눈이 부시게 남주혁보고 삘받아서..로맨스물이 당긴다.
조건은 존잘남이 남주여야해..;;
남주혁, 박보검, 박형식 이런 느낌 있지? 얼굴은 존잘인데 키도 커야함.
장동건, 소지섭, 조인성...이런 약간 나이있으신 분들 말구..20대 어린 존잘남으로..(취향이라서ㅠㅠ)
로맨스가 위주인 드라마이면 좋겠어.
다른 장르인데 로맨스가 들어간거 말구..
남주 여주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정말 가슴에 와닿았으면해.. 누가보더라도 설레는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구.
아무리 남주 여주가 맘에 들어도, 드라마가 거지같으면 안먹히더라구.ㅠㅠ
내 취향이었던 드라마 쭉 적어보면...
커피프린스.
구르미그린 달빛
응답하라 1997, 1988(이상하게 응팔, 구르미 박보검은 너무 좋았는데 최근 남자친구 드라마는 전혀 안당겨) .
눈이부시게, 복주 남주혁.
박형식 비쥬얼은 완전 내 취향인데 그 박보영드라마는 너무 유치했어.ㅠㅠ
쌈마이웨이, 밥잘사주는 예쁜누나-이 둘은 남주가 내 취향 외모는 아닌데 드라마발??로 둘다 멋있어보였어. 재밌었음.
왕이 된 남자도 요즘 좀 재밌게 보긴한데, 뭔가 1프로가 부족하긴함..진구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그 외 잘몰라. 나한테 좀 마구마구 추천해줄수 있니?
내가 존잘남과 대리연애해보는 기분 느낄수 있는 그런 드라마...추천 부탁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