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지 않을거 같아서 두려워짐
진짜 암이 맞고 암인거 알아도 자식탓 하고 자식들한테 막 ㅈㄹ할까봐 무서울정도야
아니 왜 저렇게 남편한테 뭐라 그래?????
그래 평생 호강시켜준다고 했는데 살다보면 그거 못 지킬수도 있지 그리고 거기에 적응 못해서 바가지 긁는거까지 그렇다쳐
근데 남편이 사업 망했다고 딸을 바꿔치기 해서 보내는건 전혀 변명이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힘들게 살아서 그거 싫어서 지안이 보냈다고 ㅋㅋㅋ 미친뇬인가..
그래놓고 왜 용서를 안하고 왜 자기 맘을 몰라주녜
아니 싸패가 한 짓을 왜 알아줘야돼???;;;; 진짜 완전체 보는줄
근데 끝까지 자기 잘못 모르고 자식탓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