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이 좋아한게 언젯적 이야기야 ㅋㅋㅋㅋㅋㅋ
인제는 완전 친구로만 보는거 같던데 솔까 지안이가 거부하긴 하지만 도경이한테 맘있는거 알아서 안타까워하는거 같고
지수랑 완전 썸 아냐? 곧 고백할삘이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수는 가만보면 꼭 중요한거 말고 쓸데없는거 먼저 떠올리는거 같음 ㅠㅠㅠ
저번에 딸 바꿔서 보낸거 알았을때도 지안이가 '인제 빵집일하지 말라구 이런건 취미로 해야지' 이 말 말고 그 전에 '여기서 빨리 나가라'고 한거 떠올리더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