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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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저씨 모에가 폭발하는 드라마라니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다니면서 젊은 신입사원한테 찝적대는 개저씨 본 경험 없는 사람이 더 드물거고 이런 개저씨가 절대 일부가 아님
중요해서 또 말함 일부 아님

그런사람 일부잖아/멘토링 관계인데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 애들 치고 눈치좋은애 없었어
같은 여자라고 저 쓰레기가 암것도 모르는 애한테 찝적이는건 못봐주겠다며 다른 사람들이 은근슬쩍 커버쳐주는건데 본인만 몰라ㅋㅋㅋㅋㅋ

개저씨들땜에 여자들이 헬스 어디다닌다 이런 동선에 관한 얘기를 안했어
무심코 흘리게되는 근황에서 동선 유추해서 거진 스토킹해놓고 암것도 아니라는듯이 말하는 애딸린 유부남 상사가 실제로 있어서
전체회식 끝나고 2차로 여자끼고 놀라고 의기투합한 무리도 있고...
아내도 자식도 있는 놈이 그러는데 딱히 말 안해도 행동거지에서 다 티가 난다고...

환장하겠는건 내가 보고 겪은게 심한경우도 아니라는거ㅋㅋㅋㅋㅋ
여초회사가 아니면 이정도 경험은 다 있더라ㅋㅋㅋㅋㅋ

나는 안그런데 주변사람이 유난떠는거다?
보편적인 사회 시선 분위기 무시하는 사람중에 정말로 좋은사람 없더라고 내 경험으로는

개저씨가 와글와글한 마당에 까놓고 말해서 20대와 40대가 서로를 상대로 힐링을 안해야 진짜 힐링이지
현실이 그런데 멘토링 관계 운운하는애들 다 때려주고싶네
  • tory_1 2018.03.22 12:55
    진정한 힐링은 멋있는 20대 남자에게 받고 싶다 ^_^ 그게 현실이든 드라마든
  • tory_11 2018.03.22 20:04
    2222 잘생긴 20대 남자한테 힐링받고싶다
  • tory_2 2018.03.22 1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18 16:35:19)
  • tory_3 2018.03.22 12:56

    이게 남자 문화에서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이상하게 절대 생각 안한다는 게 무서운 거지.

    오죽하면 마음에 드는 여자는 무조건 자빠뜨리라는 말이 돌겠냐고.

    내가 안 건드리면 남이 건드니까 내가 건드려아 한다 는 새끼들임.

  • tory_4 2018.03.22 12:56
    대갈빡들이 텅텅 한가봄
    겁나 답답하다......속편하게 살아서 좋겠네^^
  • tory_5 2018.03.22 12:57

    글 다 받음. 본문상황 다 겪고 +얼마나 개저들이랑 얽힌 개같은 실제 상황들이 많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토할것같다.


    걍 이선균 및 다른 아재들이 장기 팔아서 아이유 빚 갚아주는걸로 가면 인정ㅋㅋㅋ 한국에 아재와 딸뻘의 힐링은 이것뿐이다

  • tory_6 2018.03.22 13:01
    ㅋㅋㅋㅋㅋㅋ 그래 차라리 그게 더 현실감있다ㅋㅋㅋ

    이지안을 법망으로 지켜주기가 얼마나 현실불가능한지 깨닫고 이선균etc아재들이 미투운동 뛰어들면 인정함
    그게 훨씬 현실적임
  • tory_4 2018.03.22 12:58
    거짓말 안하고 편의점에서 내가 딱 21살때 40대 아저씨가 어디사냐 어디학교나 몇살이냐 어디사냐 계속 물어봤는데 ㅡㅡ
    그때 내가 손님 입장이었는데도 그랬는데 내가 알바생이었으면.....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ㅅㅂ
    이런 시국에 무슨 나의 아저씨야 느그 개저씨 안사요
  • tory_7 2018.03.22 13: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4 18:18:33)
  • tory_7 2018.03.22 1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24 18:09:44)
  • tory_8 2018.03.22 14:05

    진짜 한창 팔팔한 20대가 40대 꼰대를만나서 왜 설득을들어야 힐링인건뎈ㅋㅋㅋㅋㅋ 또래만나서 놀고 먹고 하는게 힐링이지 작가사상이 너무 불순해

  • tory_9 2018.03.22 14:22

    개저씨를 아름답게 포장하지말아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성은 추하게 포장 겁나 하려고하는 각본가같던데 제발 좀 글 그만쓰고 니가 쓴건 니 혼자 소비해 ㅠㅠㅠㅠ

  • tory_10 2018.03.22 15:41

    또 오해영 쓴 박해영인데 믿고 걸러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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