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평양 공연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레드벨벳 멤버 조이도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일부는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북 측과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4월 말로 예정돼 있는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다.
레드벨벳은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서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함께 평양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조이의 평양행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이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에 출연 중이기 때문. 조이는 극 중 주인공 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8회까지 방송된 상황이고, 촬영 또한 한창 진행되고 있어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 측은 22일 오전 뉴스엔에 "제작사 본팩토리와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이 스케줄 관련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그룹 레드벨벳의 평양 공연 참석이 확정된 가운데 레드벨벳 멤버 조이도 함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일부는 3월 20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북 측과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실무접촉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4월 말로 예정돼 있는 남북정상회담의 사전 행사다.
레드벨벳은 조용필과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서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과 함께 평양으로 향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조이의 평양행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조이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에 출연 중이기 때문. 조이는 극 중 주인공 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일 8회까지 방송된 상황이고, 촬영 또한 한창 진행되고 있어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 측은 22일 오전 뉴스엔에 "제작사 본팩토리와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이 스케줄 관련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 게임,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드라마쪽도 난감하겠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