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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커플마다 끼워맞추기 나름이야ㅋㅋ 당시에도 생각한거긴한데
지금에서야 처음부터 선택이라는 말 나와서 다들 그렇군... 해도 당시에 나왔을땐 어남류쪽 주장도 만만치 않았음...ㅋㅋㅋㅋㅋ
워노우정이 그렇게 짠거겠지만ㅋㅋ
  • tory_1 2020.04.02 12:55

    그렇긴 하지만 결과 난후에도 결말이 바뀐거다 이런 소리 나오는 1998이 거의 처음 아닌가 싶더라. 

  • tory_2 2020.04.02 12:58
    응사때도 있었음ㅋㅋㅋ일부였지만...남편안된쪽 패턴이 똑같은건가싶기도
  • tory_2 2020.04.02 12:57
    결과론이라기엔 작감이 추구하는 응답 메인커플 서사자체가 서로의 결핍 채워주는건데 정환덕선은 이런 서사가 없었음. 또 어남류는 드라마 할때쯤 나온게 아니라 첫방영전에 나온거라. 덕선이에게 필요한건 처음부터 택이었음.
  • tory_2 2020.04.02 13:14
    어릴때서사도 덕선이랑 택이잖아
    나레이션 자체가 주어가 택이임...
    작가가 처음부터 의도한대로 간건맞아
  • tory_3 2020.04.02 12:59
    보면 작감은 의도대로 결과 뽑음 오히려 시청자들이 보는 관점으로 해석하는거 ㅋ
  • tory_4 2020.04.02 13:00
    난 응답 어느쪽에도 몰입안하고 봤는데 중반부터는 그냥 넘나 선택같았음 초반에 어남류'같게'만드려고 제작진이 낚시 의도한건 맞다고보고
  • tory_5 2020.04.02 1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3 18:16:47)
  • tory_6 2020.04.02 13:03

    결과론이라기엔...응답시리즈 서사가 겹치는게 많은거 같음. 서로의 결핍 채워주는거 ㅇㅇ

  • tory_7 2020.04.02 1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5:45:42)
  • tory_8 2020.04.02 13:08

    근데 응칠이나 응사는 과거때부터 메인커플 서사는 그쪽 몰빵이었어. 물론 응칠은 중간에 오빠랑 사귀긴 했지만 그 앞뒤로 딱히 깔린 게 없었고. 응사는 뭐. 거의 메인 몰빵이었음. 남편 안된 쪽은 현실에서만 보면 남편이다 하는데 과거가 있어야 현재도 있는 거라.. 과거에 일방적인 칠봉이만의 서사라.. 나정이에게 칠봉이와의 서사라기 보다는.. 

    응팔은 어느정도 양쪽 다 그래서 서사를 주기는 했는데. 응답시리즈가 추구했던 결핍 그리고 손의 의미 이런 게 선택에게 다 갔음..

    내가 응팔보다가 응답 시리즈에서 얘네 손에 대한 건 안나오나?? 하다가 10회쯤 장난처럼 놀다? 그런 거보고 저건가 했었는데 ㅋㅋㅋ 물론 진짜배기는 거의 끝날 무렵으로 기억하기는 하는데 ㅋㅋ 그때 여기서 다른 토리가 이번에는 그건 없나봐 그랬는데 결국 있었음..

  • tory_9 2020.04.02 13:09
    당시에 커뮤 안해서 떡밥 이런거 몰랐고 걍 봤는데
    그 운동장에서 택이가 덕선이 안고 뛰었을때 덕선이 잡아주는 연출이나 그 다음회에 독서실에서 덕선이랑 친구들이 얘기하는 부분 보고 택이구나 했음

    그게 몇화인지는 걍 본방 한번 보고 재탕 안해서 모르겠지만 걍 그때 이후론 얘기 갈릴 여지가 없어보였어.
    각자 커플이라고 주장하는 이유 이런건 모르겠고
  • tory_10 2020.04.02 1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00:10:16)
  • tory_11 2020.04.02 1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15 10:57:23)
  • tory_12 2020.04.02 13:14
    근데 응칠 응사는 거의 확정이었다고 보고
    응팔은 ㄹㅇ 결과론 맞는듯 .. 여주 감정이 세명을 좋아한 건 에바였어
  • tory_13 2020.04.02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1 19:02:52)
  • tory_2 2020.04.02 13:16
    정환선우는 진심으로 좋아한게 아니라 친구들이 쟤 너좋아한대 이러니까 일시적으로 호감가진거 아닌가?
    진심으로 정환이를 좋아했다면 그렇게 금방 푸쉬쉬 식지않았을텐데
    그리고 그 시절이라면 누군가 자기좋아한다하면 쉽게 호감이생기고 좋아할 상대 여러번 바뀌었을때고
  • tory_10 2020.04.02 1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3 00:10:16)
  • tory_9 2020.04.02 13:25
    @2 내가 말한게 이거였어. 그 독서실에서 친구랑 대화가 이런 내용 아니었나?
    그 둘은 친구들이 바람 넣어서 괜히 그런가? 호감 가지게 된거고 택이는 반대로 친구들이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덕선이가 마음 생긴거

    난 여기서 택이구나 했는데
  • tory_23 2020.04.02 18:13
    33
  • tory_14 2020.04.02 13:21
    결과론이 아니라 낚시질한거지
    결과론이었으면 정환이가 덕선이의 여린면,아픔 알아봐주고 채워주는 서사도 선택과 같이 넣어줬어야하는데 그런거 전혀 없었잖아
  • tory_15 2020.04.02 13:54

    맞아 낚시지. 후반엔 너무 분량차가 심해서 낚시질도 안되고..

  • tory_15 2020.04.02 13:53

    덕선맘은 결과론이라고 생각 안함. 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소녀의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주위에서

    누가 너 좋아한대~ 하는 감정이랑 택이랑은 다른데...  

    응팔 후반엔 정팔이에게 분량 조차 야박하던데. 응사가 더 장난 심하지만 응사고 응팔이고 여주 맘만 따라가면 됨.

  • tory_2 2020.04.02 13:54
    222222결과론이라고하는거 덕선이 감정 배제하는 것같아서 별로ㅜㅜ
  • tory_16 2020.04.02 14:10

    결과론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시청자가 끼워맞추기 하는거 ㅋㅋ

    작감의 의도가 없는것도 나노분석하면서 그런거다!!한게 한두개가 아녀

  • tory_17 2020.04.02 14:38
    낚시질이 맞는 것 같아
    티격태격 서사도 같은 집 살림도 따져들어가보면 남주 요소가 많은데 이번엔 아니게 튼 것 같아
    걍 어느 쪽에서 해석하든 맞는 소리 같은데
    보통은 한쪽에 이입해서 보게되지
  • tory_18 2020.04.02 14:59

    그냥 작감의 낚시질이지.. 

  • tory_19 2020.04.02 15:02
    레알 ㅋㅋㅋ 걍 결과론
  • tory_20 2020.04.02 15:03
    전반부 서사는 확실히 어남류였지 후반은 택이었고 제작진 낚시질 짜증났음
  • tory_21 2020.04.02 15:44
    누가 됐어도 말되는거 였어 그래서 짜증났어
  • tory_22 2020.04.02 17:48

    응팔만 공감. 응칠 응사는 남편 넘 빼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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