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촬영을 시작했다며 "손이 안 펴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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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선보이는 이병헌은 최근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면서 "솔직히 말하면 감이 안 잡힌다"고 털어놨다.
이병헌은 "촬영을 한 4일 정도 했다. 내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감이 잘 안 온다"면서 "작품마다 다르지만 처음부터 잡고 가는 작품이 있지만 시작되고 나서 타고 가는 작품들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 특유의 오글거리는 명대사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이병헌은 직접 연기해 본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손가락을 구부려 보이며 "지금 손이 안 펴진다. 4일밖에 안 됐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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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04115517336?f=m
영화 관련된 기사인데 드라마 부분이 있어서 그것만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