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는데도 이런 드라마 있는 줄도 모르다가 달리기 시작한건데 정말 내 인생드 목록에 추가됨 앞으로도 여름이면 생각날것 같아 드라마가 너무 무해하고 캐릭터들도 덕구같고 그렇지만 상처가 있는 캐릭, 고민이 있는 캐릭도 있지만 결국 성장하고 치유해나가는거... 보면서 나도 위안 받음 나오는 배우들 다 좋아졌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