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원득이 물지게 지기 전에 옷 갈아입고 나왔을 때 조금이라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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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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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tory_1 2018.09.18 22:58

응응 오늘 진짜 빡쳤어...
마지막에 목소리만 좋더라ㅜㅜ

댓글
tory_2 2018.09.18 22:58

아쓰남 재밌겠다했는데 이렇게 속터질줄은...ㅋ...ㅋㅋㅋ.... 담주에 제몫안하면 진짜 환장해서 못볼것같어....

댓글
tory_3 2018.09.18 22:59

오늘 너무 과했어 ㅠㅠㅜ 담주부터 다시 존잼 아니 고구마만이라도 사라지기를 ㅠㅠㅠㅜㅜㅜㅜ

댓글
tory_4 2018.09.18 23:00

오늘은 진짜 답답하더라...다음주에는 안그랬으면.......ㅠㅠ

댓글
tory_5 2018.09.18 23:01

근데 어떻게보면 무슨 선녀와 나무꾼도 아니고 옷 숨겨두고 거짓말로 붙잡아둔 신랑이니 이해해야되나 싶기도 하곸ㅋㅋㅋㅋㅋ초반 원득이 하긴 노비 줘패고 궁녀 죽인다하고 한 거 생각났어ㅋㅋㅋㅋ원래 본성 나타니는 건가 싶기도...ㅎ

댓글
tory_6 2018.09.18 23:02

하등 도움은 안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는 캐릭터였음 좋았을텐데...아예 하지도 않으려고 하니..ㅠㅠ 담주는 나아지겠지ㅠ

댓글
tory_7 2018.09.18 23:02

진짜 ㅠㅠㅠ 둘이 붙을 때가 재밌는데 귀여운 걸 넘어 너무 답답해서 진짜 ㅠㅠㅋㅋㅋㅋㅋ 근데 오늘 마지막 보고 또 아??담주 봐야겠다 싶다. 기억 돌아왔는데 잊은 척하는거였움 좋겠다...아님 좀 더 빨리 갱생하던가 ㅋㅋㅋㅋㅋ

댓글
tory_7 2018.09.18 23:04

근데 또 홍심이 입장에서는 써글놈 주길놈인데.. 원득이 입장에서는 세자로 쭉 자라왔는데 갑자기 평민이 되고 혼인하고 저런 일들 하라하니까 쟤 입장에서는 난처하기도..?? 그래더 오늘은 심했어 ㅠㅠㅠ 빨리 해결했음 좋겠다

댓글
tory_8 2018.09.18 23:03

오늘 진짜 눈앞에 있었으면 한대 쥐어박았다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그냥 돈 한푼없이 국밥먹고 물동이 깨먹고 그런거나 나오면 으이구하면서 웃고 넘어가겠는데 사채쓰고 일도안하고 돌아댕기는데 홍심이 속터질때 같이 속터짐...ㅋㅋㅋㅋ담주에 본인이 어떻게 해결하는거같다만 사채는 과했어...ㅠㅠㅠㅠㅠ

댓글
tory_9 2018.09.18 23:03

내가 홍심이었음 진즉에 살생했구먼

댓글
tory_10 2018.09.18 23:04

사실 홍심이도 이기적이긴 매한가지 ㅋ 자기 살려달라고 뜬금 사람 주워서 결혼하자 붙잡고 물론 필요의 대가가 크긴 크네 ㅋㅋㅋ

댓글
tory_11 2018.09.18 23:05

근데 홍심이가 가상의 신랑 만들어 낸거 아니였어? 아버지가 만든 인물이였어? 아버지 생각하면 좀 그렇긴해 자기 딸때문에 붙잡고있는거니까 ㅎㅎ

댓글
tory_13 2018.09.18 23:09

홍심이가 주워왔나 그리고 자기 사정 다말하고 도와달라고 했는데. 결혼만 해달랬지 누가 빚을 지래

댓글
tory_10 2018.09.18 23:13

@13
그니까 그 사정도 홍심이가 결혼해달라고 한거지 원득이는 첨엔 생각도 없었잖아 대놓고 도와달라고 말한게 그렇다는건데 어차피 필요에 의해서 시작했단건데 왜 이리 날서있어 드라마인데 과한 감정이입좀 고만;;

댓글
tory_12 2018.09.18 23:05

아멋남 나올때까지 참아봐야지 ㅠㅠ 어쨌든 해결은 원득이가 할테니ㅠㅠ 아멋남 드립 몰랐음 답답해 죽었을듯

댓글
tory_14 2018.09.18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2 01: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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