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밑에서 연모라.. 하면서 담날 아침에 옷 갈아입고 나오길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연모하는 여인을 위해서 정신차리고 옷도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일하려고 하는구나 싶었는데
걍 홍심이가 비단옷 팔고 다른 옷 산걸로ㅋㅋㅋ 비단옷이 아니지 않느냐! 찡얼거리는 거보고 속터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이어서 본 거지만 아직 원득이 고답이야 고답이ㅠㅠㅠㅠㅠㅠㅠ
인물소개에서도 그렇고 앞으로 많이 변하겠지만..
진짜 오늘 회차는 원득이 완전 똥고집 고답이어서 보느라 미치는 줄ㅋㅋㅋㅋ
어제까지가 딱 귀여웠어..
마지막에 목소리만 좋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