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볼때 그냥 대충 봐서 몰랐는데 송화 남친 바람난거 준완이가 제일 먼저 알게한거부터 노림수가 보인다ㅋㅋ
그리고 준완이가 연기를 잘하니까 뭐 별거 없이 그냥 송화 남친 보고 빡친 표정만 봐도 주식사게되더라ㅋㅋㅋ
1회를 다시 보니까 익준 송화도 아직은 많이 사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준완 석형 익준까지 다 엮어놓고 여기서 반전으로 정원이랑 되고 겨울이는 익준이한테 스며드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더라
내가 이 작감 전작을 봐서 떠먹여주는데도 뭔가 믿음이 안생김ㅋㅋ
그리고 송화 럽라에서 정원이만 철저하게 배제돼있는것도 수상... 그냥 하나님 사랑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똥촉일수도 있고 ㅋㅋ...
근데 제일 중요한건 현재 송화 마음이 아직 안나타났다는건데 여기에 달려있겠지 아마? 이번주에 좀 풀어줄라나
궁금하다 송화마음
맞아 ㅋㅋ 다시보니까 넘나 보여.. 나도 별거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율제 출근한날 송화방 부터 가는거 하며... 낚시를 꽤 열심히 하셨더라고..
익준 송화도 서사 그렇게 깔아두고 모른다..
송화 남친 바람핀거 준완이가 먼저 발견한게 그렇게 낚시인건가? 난 이게 잘 이해가 안됨
준완이가 발견하고 남친한테 니가 직접 얘기하라 그러는것도 그렇고(진짜 심플한 친구관계였음 그냥 야 니 남친 미친새끼 바람피더라 했을거 같거든)
그 즈음에 준완이도 깨지는것도 뭔가.. 작감이 여지를 전혀 안줬다고 보기 힘들거 같음...
뭐 근데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 ㅋㅋㅋ
둘이 서로 퇴근길에 들르는거, 남친 사건, 인물 소개 등등 낚시가 없다고 할수는 없을듯ㅋㅋㅋㅋ 솔직히 상상할 여지를 준건 맞는거같어 응답생각하면 이정도에서 마무리해준게 양호한거 같기도 하고ㅋㅋㅋ 럽라 계속 할거면 익순이랑도 뭘 좀 주시오 제작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