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13화 달리고있는데
향미가 창고에서 손 꿈틀 거렸고
동백이 친엄마는 향미이제 안와 이러고 팔뚝 시뻘건 자국 화면에 잡아주는데
엄마가 죽인거 같진 않은데
엄마가 여차저차해서 향미를 발견하고 살려냈나 숨기는건가
싶기도하고
작가 인터뷰보니깐 해피엔딩 지향하는것 같던데
인생도 고달픈데 드라마라도 해피하지않아야겠냐 (라는식의 인터뷰를 본 기억)
일단 지금 내가
뒤에 회차 진행을 일단 모르니깐
향미는 진짜로 죽은게 맞니?
아니라고 해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