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의 선재와 34-2의 선재가 넘 달라서 마음이 놓인다 ㅜㅜ 오리지널 선재는 정말 삶에 낙이 없어보이지 않아? 얼굴이 우울해보이고 슬픔이 그냥 덕지덕진데 34-2의 선재는 그래도 잘 살아준 것같아서 다행이야 인혁이랑 그리고 이클립스 멤버들이랑도 사이가 원만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같기도하당 ㅜㅜ
내 아픈손가락 태초선재 ㅠㅠ 생각하면 울고싶어짐 ㅠㅠ
오리지널 선재가 콘서트에서 소나기 부르는 장면
볼때마다 울어
맘이 넘아파
어제 복습하는데 34-0선재 표정 하나같이 우울해서 진짜 슬프더라 사람 자체가 무채색인 느낌... 그래도 마지막에 솔이 만나서 그나마 다행일까ㅠㅠㅠ
그래서 34-3선재는 그저 행복만 했으면 좋겠고, 동시에 34-0선재도 같이 생각나고ㅠㅠㅠ
어떤 글 봤는데.. 34-0 선재가 목티 입고 있는데, 34-2 선재는 목티 벗었다고 하더라고
그간의 답답함을 벗어던진거 아니냐는데.. 정말 속이 다 시원하더라 ㅠㅠ 선재야 ㅠㅠ
그리고 이클립스 노래 가사 보면 다 솔이한테 하는 말같은 가사인데 34-2가 부르는 가사라 생각하면 뭔가 희망찬 느낌인 반면에 34-0이 불렀던 가사라 생각하면 미련, 갈망, 못이룰 꿈이란 느낌이 들어서 더 대가리 깨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