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장모, 친할머니 양가 반대 무릅쓰고
사랑하는 자경이랑 힘들게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막 행복해지려는 찰나
당당히 생활비 내놓으라던 개뻔뻔한 장모가
갑자기 자기 새어머니가 자경이 친모라고
날벼락 때림 게다가 임신8개월 자경이한테
알리겠다고 은근 협박함
졸지에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44평 아파트 뺏기고 증여세 이사비용 뜯기고
어떻게든 자경이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한 뒤
혼자 극히 고통속에 번민함...
그러다 장모가 입 털어서
충격받은 자경이는 함구증 걸리고
아기는 조산해서 중환자실 들어가고
결국 다 들통났는데
정작 사고친 어르신들은 다 어디 가고
왕모만 할머니한테 대박 깨짐
그 와중에 새어머니 감싸려다 두배로 깨짐
뒤늦게 들통난 거 알고 온 새어머니가
자경이 데리고 사라져버려 발 구르고
자경이 돌아와서 한숨 놓으려니까
새어머니가 대형 교통사고나서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음
이 와중에 동생도 엄마한테 급히 가다
다리 다쳐 입원
이 뒤에 구왕모 립스틱 바르고
자경이한테 오열하며 매달리는데
터진 멘탈 너무나 이해가 가고...
그 와중에 뉴스진행은 또 잘 하더라고
영선이가 욕심내서 이 사달이 나긴 했지만
왜 왕모랑 결혼시키고 싶어했는지 알 것 같음
정말 건강하게 잘 자란 좋은 남자라...
그래도 노친네들이 오만 사고는 다 처놓고
뒷수습은 다 왕모가 한 거 생각하면 휴
홍파사장은 왕모한테 재산 다 줘야 된다
물론 사위니까 당연히 주겠지만ㅋㅋ
고구마 백 개 처먹은 답답함 속에서도
홍파사장 돈ㅈㄹ 보는 재미가 쏠쏠했거든ㅋㅋ
사랑하는 자경이랑 힘들게 결혼해서
아이도 가지고 막 행복해지려는 찰나
당당히 생활비 내놓으라던 개뻔뻔한 장모가
갑자기 자기 새어머니가 자경이 친모라고
날벼락 때림 게다가 임신8개월 자경이한테
알리겠다고 은근 협박함
졸지에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44평 아파트 뺏기고 증여세 이사비용 뜯기고
어떻게든 자경이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한 뒤
혼자 극히 고통속에 번민함...
그러다 장모가 입 털어서
충격받은 자경이는 함구증 걸리고
아기는 조산해서 중환자실 들어가고
결국 다 들통났는데
정작 사고친 어르신들은 다 어디 가고
왕모만 할머니한테 대박 깨짐
그 와중에 새어머니 감싸려다 두배로 깨짐
뒤늦게 들통난 거 알고 온 새어머니가
자경이 데리고 사라져버려 발 구르고
자경이 돌아와서 한숨 놓으려니까
새어머니가 대형 교통사고나서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음
이 와중에 동생도 엄마한테 급히 가다
다리 다쳐 입원
이 뒤에 구왕모 립스틱 바르고
자경이한테 오열하며 매달리는데
터진 멘탈 너무나 이해가 가고...
그 와중에 뉴스진행은 또 잘 하더라고
영선이가 욕심내서 이 사달이 나긴 했지만
왜 왕모랑 결혼시키고 싶어했는지 알 것 같음
정말 건강하게 잘 자란 좋은 남자라...
그래도 노친네들이 오만 사고는 다 처놓고
뒷수습은 다 왕모가 한 거 생각하면 휴
홍파사장은 왕모한테 재산 다 줘야 된다
물론 사위니까 당연히 주겠지만ㅋㅋ
고구마 백 개 처먹은 답답함 속에서도
홍파사장 돈ㅈㄹ 보는 재미가 쏠쏠했거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