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재랑 태성이 투닥투닥하다가도 소파에서 태성이가 선재한테 솔이 마음에 대해서 힌트 주는 거 보니까 저렇게 둘이 투닥투닥 하면서 앞으로도 종종 볼 것 같아서 기대돼ㅋㅋㅋㅋ 태성이가 섭남이긴 하지만, 애가 능글 맞으면서도 성격 괜찮아 보아서 친구로도 좋아보임ㅋㅋㅋㅋ 선재가 솔이를 기다릴 그 긴 시간 동안 솔이와 함께였던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좀 편할 것 같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