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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3.23 15:56

    필력이 쩐다기엔 대사빨은 그닥. 몇 배우들의 연기와 피땀흘린 연출의 덕이 커보였어. 아이유 이질감은 나한테 있어서 매작품 도가 지나쳐서 볼 때마다 몰입이 깨지고. 이지안 캐릭터에 다른 배우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계속 생각하게 돼. 괜찮게 소화할 꽤 많은 배우들이 스쳐지나감. 로리 이미지 없고 눈빛 좋고 발성 받쳐주는 배우들 생각보다 많은데.

  • W 2018.03.23 16:00
    내가 제목에서 말한 필력이라는건 소설에서의 필력으로 비유한거ㅋㅋ 토리말대로 연출도 엄청 잘하는거 맞음.
  • tory_3 2018.03.23 16:28

    ㅇㅇㅇㅇ작가가 글은 잘 써놧고,

    캐릭터도 잘짜여져있어.

    (삼형제 ㅋㅋ 케미 좋던뎈ㅋㅋ)


    이걸 피디가 연출을 기가막히게 해놨더라.

    카메라 이동하는 것도 그렇고 하나하나 씨퀀스가

    (아직까지는) 잘 흘러 간거 같아.

    뭐 이선균이 연기 ㅈㄴ 잘해놨고...

    ㅇㅇ 나도 아이유 특유의 왜소한 비주얼 자체가

    내취향은 아니긴해- 근데 뭐 차차 익숙해 지겠지 하는 기분이야


    나톨도 내 취향저격의 드라만 아니지만

    어둑어둑 우울우울한 분위기도 내기준엔 좋았고

    소재가 ㅆㅂ이긴하지만 더 두고 보려고 ㅎㅎ



  • W 2018.03.23 16:31
    그러게ㅋㅋ 작감 능력치가 확보이더라. 확실히 스타작감 모이니까 시너지 좋긴해ㅋㅋㅋ
  • tory_4 2018.03.23 19:45

    민감돋는 이유는 알겠는데 그래도 이선균 모든 작품을 봐온지라 이번에도 그냥 이선균 보려고 본다 하고 봤는데 토리가 하는 말 뭔지 알겠음. 잘 만들었는데 그래서 내가 먹기에도 맛은 있는데 먹으면서 살짝 찜찜한 음식같은 그런... 

    이런 분위기속에서 호글쓰는 토리 리스팩한다 정말...(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임ㅋㅋ)  소재가 민감돋는건 알겠는데 막 연출을 후려치고 연기를 후려치고 그러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갔음 나는...

  • tory_5 2018.03.23 20:08

    필력쩌는 것도 모르겠음

    그냥 영상미랑 연출로 이어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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