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목이랑 여진이는 내가 한드에서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고, 어딘가에서 분명히 살아숨쉬고 있을 것 같은 두 주인공인건 말해뭐해고,
동재도 에휴 저새끼 진짜 정신못차리네 하면서도 시즌2 시작하기도 전부터 느그동재하면서 동재야 죽지는 말고 감방길만 걷자 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이창준이나 영은수처럼 가버린(ㅠㅠㅠ) 캐릭터도 언급 한마디만 나와도 가슴이 아릿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강원철 지검장도 그렇고 짱건형사도 용산서 식구들도 시즌2 1회에서 보고 반가워 죽는줄 알았다고 ㅠㅜㅜㅜㅜ
나는 이수연 작가가 제일 잘하는 부분이 사회고발과 더불어서 캐릭터 설정하고 구축해나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 캐릭터들간의 케미에 내가 환장하는 것도 그렇고..
이 캐릭터들 시즌 2개만 하고 보낼순 없어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을 기다린 드라마가 벌써 담주가 막방이라니 슬퍼서 쓰는 글 맞다
동재도 에휴 저새끼 진짜 정신못차리네 하면서도 시즌2 시작하기도 전부터 느그동재하면서 동재야 죽지는 말고 감방길만 걷자 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있었고
이창준이나 영은수처럼 가버린(ㅠㅠㅠ) 캐릭터도 언급 한마디만 나와도 가슴이 아릿해 ㅠㅠㅠㅠㅠㅠㅠㅠ
강원철 지검장도 그렇고 짱건형사도 용산서 식구들도 시즌2 1회에서 보고 반가워 죽는줄 알았다고 ㅠㅜㅜㅜㅜ
나는 이수연 작가가 제일 잘하는 부분이 사회고발과 더불어서 캐릭터 설정하고 구축해나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 캐릭터들간의 케미에 내가 환장하는 것도 그렇고..
이 캐릭터들 시즌 2개만 하고 보낼순 없어ㅠ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을 기다린 드라마가 벌써 담주가 막방이라니 슬퍼서 쓰는 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