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18.03.12 17:52

    류수영 진짜 내 남자처럼 생겨따... 라고 하고싶다.... ㅜ.ㅜ

  • W 2018.03.12 17:59


    3i7bPrFXsYO6EiMewsWK68.png

    나도다... 류수영 접때 진짜 잘생겼엇다고 ㅋㅋㅋ

    최근에 착한 마녀전 보는데 늙음이 보인다 ㅋㅋㅋㅋ

    그래도 목소리도 좋고 인성도 좋아서

    흐뭇해하면서 좋아하는 배우..ㅠㅠㅠㅠ

  • tory_1 2018.03.12 18:04

    음악은 유튜브 자동재생 태그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 W 2018.03.12 18: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2 18:20:39)
  • tory_3 2018.03.12 19:31
    너무 재밌다 ㅠㅠ 톨아 고마워
  • W 2018.03.12 21:24

    드라마 자체의 편집이 너무 뒤죽박죽인데 내가 맘대로 건들기가 뭐해서 ㅋㅋ

    정리한다고 한건데 재미있어해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또보아

  • tory_4 2018.03.12 19:43
    운혁이 왜케 잘생겼어.... 럽라가 다소 다급하게 진행되는 거 같은데 운혁이 얼굴이 개연성이네...ㅋㅋ 시대가 시대인지라 내용이 무겁긴한데 재밌다.. 정성스런 글 고마워!!
  • W 2018.03.12 21:34

    막상보면 ㅋㅋㅋ 럽라 그렇게 안 급한뎈ㅋㅋ 5화분을 줄이다보닠ㅋㅋㅋ

    얼굴이 개연성 ㅋㅋㅋㅋㅋ ....

    그지.. 저얼굴에 저 키면 납득.....


    읽어줘서 고마워 또 보러와

  • tory_5 2018.03.12 20:29
    우어...진짜 정성ㅠㅠ너무 잘보고 있어!! 소유진 캐릭터 찰떡이당ㅋ
  • W 2018.03.12 21:35

    ㅇㅇㅇ 나 소유진 이렇게 연기잘하는줄 몰랐자나..


  • tory_6 2018.03.12 21:15
    저 때 진짜 주연 배우 4명 다 연기 대단했다. 어른들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ㅠㅠㅠㅠ
  • W 2018.03.12 21:36

    진짜 인정 ㅋㅋㅋ

    개희어머니아버지, 운혁이네 부모님, 석경이네 부모님 ㅋㅋㅋ

    진짜 다 쩔음ㅋㅋㅋ 김영철 진짜 bbbb 크흐흐!!

  • tory_6 2018.03.12 21:19
    그나저나 찐톨 정리 대박 잘한다. 이거 내용 엄청 촘촘한데 ㄷㄷㄷ 그나저나 경성 새우젓ㅋㅋㅋㅋ 아 웃겨.
  • W 2018.03.12 2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 2018.03.12 21:23
    1945 캐릭터들이 그렇지만 초반의 석경이 캐릭터는 예술가 라는 느낌이 확 드는게 멋졌음.. 석경이가 운혁이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거 같아. 동우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데 옆에 있다보면 잘 모를 수도 있고 운혁이가 운명처럼 확 다가올 수밖에 없음. 후반부에서는 사랑에 모든걸 바친 동우에게 팽팽 당하지만ㅠㅠㅋㅋㅋ

    동우 가족얘기는 내용 전개에 필요한 것 같지만 나도 별로 좋아하진 않음 동우 자체는 하나도 단점이 없어보이지만 최대 단점은 이씨 문중, 집안임

    운혁&동우 우정 관계 넘나 좋은 것 보면 볼수록 더 좋은 것ㅠㅠㅠㅠㅠ 찐톨 정성스런 글 넘넘 고마워 고화질에다가 1945 내용까지 쫙쫙 볼 수 있어서 이 글 너무 기다려짐!!
    수 있어서 이 글 맨날 기다려짐ㅠㅠㅠㅠ
  • W 2018.03.12 21:42

    맞아... 석경이 예술혼 활활...

    그런 석경이한테 운혁이는 어떤 새로운 사람이 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ㅋ

    지지않으려는 성정이나, 정의감이나 신념을 관철시키려는 운혁이가

    그래서 흥미를 가지게 된거 같기도하고, 점점 운혁이 매력에 빠져든거 같기도하고 ㅋㅋ


    동우 얘기는 ㅇㅇ 나도 굳이 이걸 왜 넣으셨나 싶더라ㅋㅋ 크게 감동도 없고 교훈도 없음

    그냥, 딱 메인스토리 안에 시간끄려고 넣는 끼워넣는 스토리 같았어.

    갠적으로 중년 로맨스라인을 좋아하는데, 동기-정자 라인 빼곤 건질게 없어서 좀 아쉽기도했음.


    운혁동우 ㅠㅠ 만세..ㅠㅠㅠ 진짜 ㅠㅠ 얘네 우정아닌 우정 진짜 멋지다고 ㅠㅠ

  • tory_8 2018.03.12 21:35
    토리야 고마워ㅜㅜ 진짜재미있게보고있어 흥미진진하다
  • W 2018.03.12 21:43

    ㅇㅇ 또 보러와ㅋㅋ

    와서 댓글남기가줘 ㅋㅋ

    이 드라마 너무 늦게 좋아하게 되서

    혼자 파는 데 너무 외로워

  • tory_9 2018.03.12 21:36
    오랜만에 1945 복습하는 기분이네..
    운혁이 소년미 정말 좋았고.. 마치 시험하듯 놓이는 운명이 야속하다 느껴졌지.
    석경이는 정말 어린시절 서사나 초반부보면 누가봐도 여주각인데 아니어서 그때 볼때도 참 당황했었어.ㅋㅋ
    하지만 불꽃같고 욕망에 충실한 문석경을 잘 나타내서 마지막까지 좋았디. 소유진의 외모도 한몫했고..
    개희는 있는듯 없는듯한 느낌에 왜 여주인가.. 싶었지만 그게 개희였던 것 같아. 보통의 함흥여자!! 그래서 마지막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우네 서사는 진짜 재미없는데 또 그게 동우를 묶는 사슬이자 동우가 동우일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해서 이해되더라.
    그라고 철형이..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고문당해서 결국...ㅠㅠㅠㅠㅠㅠㅠㅠ
    철형이 캐릭터도 좋고 배우님 느낌도 좋아서 정말 좋았어.

    방영당시 근현대사를 다루고 있어서 여명의 눈동자에 비유해서 감상문 남기는 글들도 있었고..
    (그보다는 주인공들이 훨씬 입체적이지만)
    당시도 젊은 배우들이 어려운 시대극에 도전해 잘 이끌고 간다고 평도 좋았지만 청률은 돌아올줄 모르고..ㅠㅠㅠㅠ 본방보며 왜 이걸 사람들이 안봐주지? 라며 혼자 안타까워 끙끙댔어.ㅠㅠㅠㅠ
    그래도 연말 시상식때 류수영이 최우수 받아서 좋았다.
    드라마 외적으로 힘든일도 많아서.. 수상소감때 오열하는거 보고 같이 울었어.ㅠㅠㅠㅠㅠ

    저 삶은계란신은 정말 슬픈데.. 나중에 유머짤로 돌아다녔지.....;;;;;;;;;
  • W 2018.03.12 22:11

    ㅇㅇㅇ 진짜 9톨말대로 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겹치는 거 없이

    매력있엇어.. 개희에 비해 석경이 자체가 캐릭터가 쎄긴 하지..

    이 작가님 드라마보다보니 약간 '기다림=사랑' 이런 구도가 기저에 깔려있더라고.

    그래서 개희가 그런 스탠스였구나 하면서 좀 납득이 가지더라는 ㅋㅋㅋ

    석경이는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였어 그래도 끝까지 자기 욕망에 충실했었으니까!ㅋㅋ

    동우는 짠내.. 그저 눈물..

    ㅇㅇ 철형이 좋아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앗어 은희랑 럽라도 달달했고

    운혁이 옆에서 조력자역할이지만, 언제나 운혁이 옆에서 갈등을 돋우는 역할이기도 했지ㅋ


    오 진짜? 여명눈도 내 띵작인데 이것도 띵작중에 띵작이다ㅠㅠ

    ㅇㅇ 그러게 이거 방영하기전에 불멸의 이순신-서울1945-대조영... 순이었다는데,

    다 대작인데....ㅜㅜ

    나톨 늦게라도 영업뛰는데 다들 좋아해줬음 좋겠어 ....ㅋㅋㅋㅋ


  • tory_10 2018.03.12 21:49

    내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이렇게 다시 보게 돼서 진짜 좋다, 정말 고마워 원토리~~ 미안하지만, 그 다음도 계속 부탁하고 싶어, 끝까지 다시 보고싶다 ㅠ_ㅠ

  • W 2018.03.12 22:12

    5회씩 자르는건데 내용이 방대해서 ㅋㅋㅋ 생각보다, 힘들다 ㅋㅋㅋ

    또 시간 나면 짬짬히 짜고 올리도록할게 또보자!

  • tory_11 2018.03.12 22:27
    석경이 너무 멋있다ㅠㅠ
  • W 2018.03.13 10:18

    석경이 존존 멋이었다 ㅋㅋㅋㅋㅋㅋ


  • W 2018.03.13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3/13 10:18:11)
  • tory_12 2018.03.12 22:59

    석경이 이때만해도 예쁨 당당 도도 다 좋았는데 ㅠㅠ 나도 레닌그라드? 소련까지 따라갔을때까지만해도 여주인줄 알았다ㅋㅋㅋㅋㅋ

    개희는 싹싹하고 예의바르고 항상 웃어서 좋았는데 아빠랑 동생들 그렇게 보내고 어쩔 ㅠㅠㅠㅠㅠ

    운혁이랑 동우 우정 브로맨스 좋다 ㅠㅠ 둘이 헤어질때 애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 W 2018.03.13 10:19

    맞앜ㅋㅋㅋㅋㅋ 작가님 낚시 성공ㅋㅋㅋ

    개희는 해경이 되고나서부터인거 같기도하고..

    솔직히 석경이가 캐릭터자체가 워넉 인상이 강해서 ㅠㅠ

    여주인데도 사랑못받음..ㅠㅠㅠ 럽라 가뭄에 콩나듯..


    ㅇㅇ 브로맨스 ㅠㅠㅠ 진짜 좋아함 ㅠㅠ 나중에 또나와 ㅋㅋㅋ

  • tory_13 2018.03.12 23:59
    운혁이 너무 잘생기고 석경이 진짜 멋지다 ㅠㅠㅠㅜ 동우 ㅠㅠ
  • W 2018.03.13 10:20

    나도 ㅋㅋㅋ 류수영 미모 실화냐 ㅋㅋㅋ 했자낰ㅋㅋ

    석경이진짜 예술인 ㅋㅋㅋbb (엄지척)


  • tory_14 2018.03.13 04:03

    대박이다 정성글 ♡

    ㅋㅋㅋ 개희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돼!!!

  • tory_15 2018.03.13 13:49
    진짜 너무 재밌다ㅜㅜㅜ 찐톨이 글 보고 드라마 보고싶어졌어..!ㅜㅜ 모두들 운혁이를 외칠때에 난 동우한테 꽂힌거같아.. ㅋㅋㅋㅋ 정성글 너무너무 고마워!
  • tory_16 2018.03.14 02:57
    와... 진짜 정석가득이다!! 토리덕분에 좋은 작품 알아가
    비주얼도 다들 역할마다 찰떡인데 캐릭터마다 어쩜 저리 불꽃같은 청춘들을 잘 표현했을꼬 ㅠㅠㅠ
  • tory_17 2018.03.16 23:00
    경성 새우젓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읽다가 빵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볼 때는 그냥 지나쳤던 장면들을 되짚어보게 돼서 좋다ㅋㅋㅋㅋ 고마워 찐톨아ㅋㅋㅋ
  • tory_18 2018.03.17 20:07
    정성스런 글 고마와 ㅜㅜㅜ 잘읽고있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6 2024.05.03 756
전체 【영화이벤트】 갓생을 꿈꾸는 파리지앵 3인의 동상이몽 라이프 🎬 <디피컬트> 시사회 13 2024.05.02 1345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9 2024.05.02 1285
전체 【영화이벤트】 변요한 X 신혜선 X 이엘 🎬 <그녀가 죽었다> 사건브리핑 시사회 50 2024.04.30 242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0221
공지 ★불판에서 원작이야기 및 스포 하지마세요★ 2018.06.22 139427
공지 드라마 게시판 규칙 2017.12.17 1869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8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24 27 2018.03.14 1769
47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23 26 2018.03.13 953
46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짠내나는 여주성장기> 22 26 2018.03.12 733
45 기사 라이브) “2년도 안 지났는데" 경찰 미화로 논란된 드라마 속 한 장면 54 2018.03.12 4040
44 잡담 황금빛내인생) 전형적이다 못해 이해 못할 한남 드라마. 이제 거를 소작 46 2018.03.11 5294
43 자료 리턴) 오태석 패션 컬렉션-☆ (1~26화) 22 2018.03.10 1803
42 완자 서울1945) 12년 지난 드라마 자급자족 덕질하기_①-1/5~6회분 (스압주의) 14 2018.03.09 704
41 완자 서울1945) 12년 지난 드라마 자급자족 덕질하기_①/1~5회분 (스압주의) 22 2018.03.09 879
40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번외-태자즌하의 변명> 19 20 2018.03.07 545
39 완자 서울1945) 다시 보기엔 너무 길어서 5화씩 정리해 보겠음.... 42 2018.03.07 1641
38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번외-태자즌하의 변명> 18 17 2018.03.06 577
37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번외-태자즌하의 변명> 17 9 2018.03.06 506
36 잡담 화유기) 드라마 <화유기> vs 웹소설 <애유기>의 유사점 70 2018.03.06 2994
35 자료 거침없이하이킥) 레전드 에피 '옥탑방 감옥에 갇힌 남자들'.jpg (초스압) 61 2018.03.05 5053
34 자료 거침없이하이킥) 레전드 에피 '감히 누구를 건드려' 망토해미.jpg (스압) 45 2018.03.04 4982
33 자료 거침없이하이킥) '똥'사진을 삭제하려는 해미와 사수하려는 민용.jpg (스압) 21 2018.03.03 1620
32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번외-태자즌하의 변명> 15 19 2018.03.01 586
31 완자 제왕의딸수백향) 연재/ 이런 여주 또 없읍니다...<번외-태자즌하의 변명> 14 19 2018.03.01 659
30 자료 각시탈) (삼일절 기념) 오늘 같은 날 이 영상이 나와줘야지.swf 10 2018.03.01 1197
29 완자 경성스캔들) 예전에 복습하다가 만든 차송주x이수현.jpg 33 2018.02.28 1764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60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