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진짜 이때 혜준이한테 몰입된다
저거 결백하다고 줄줄 털어놓으려면...진짜 온갖 가정사 다 말해야하고...
나는 안 맞는 음식 사람한테 익숙해지려고 애쓰는데
진짜 구질구질한거 다 털어놔야하고 존나 싫ㄷ어...
혜준이 존예. 어떻게 저 구도로 잡을 생각을 했을까 ㅋㅋㅋ
이헌이 깜놀
진짜 조작한 새기는 뉴욕에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쓸데없이 힘없고 빽없는 어린 5급 사무관 쥐어 떄려잡고 ~~~드러워 그러면서 기재부는 집안보고 뽑아야한다는둥~~~ㅅ발~~
이헌이 그런 사람...이라고 말하려는 거였니
허니 움찔 ㅋㅋㅋㅋㅋ
밥먹으로 가자고 할때만 해도 직접 요리해줄줄은 몰랐다 진짜
나만 괜히 혜준이한테 과몰입되서 눙물 나는거 아니지??? 왜 저애한테 혐의 무혐의 이런말을 들어야하는지 진짜 .. 이 다음에 ㅇ혜준이 대사들 진짜 너무 이해 가고 그렇다 ㅠㅠㅠㅠㅅㅂ
아아 로제두부
혜준이 저때 현실웃음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헌이 로제두부 땜시 이혼 당한거 아니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준이 요리 보고 좀 헛웃음 나오는 듯 ㅋㅋㅋ
그렇치 인간승리 그말 뒤에 숨어있는 은근한 배척과 따돌림을 헤준이가 몰랐을리가
인간승리라는 말 싫은거 이해 감 ...
담담하게 말하는게 더 가슴아프다 혜준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헌이는 어떻게 과하지 않은 말로 격려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표정에 드러난다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아까 앞에서 세무사사무실 옮겨도..똑같다...기재부에 와도 똑같다..
난 바뀌고싶은데..똑같다
이말이 슬퍼...
하지만 달라진 건 없고 ㅠㅠㅠㅠ
그래도 현실적으로 저렇게 말을 할수잇는 상사 자체가;;;;;참 없지.......그런면에선...진짜 이헌이 유니콘 캐릭 맞다 ㅋㅋ
저 물소리 연출에 혜준이 울먹이며 두부 먹는거 왜 슬프지 ㅠㅠㅠㅠ눙물난다 ㅎ녀실 ㅠㅠ
이헌이 눈물 모르는척 해주는거...매너잇다 ...
이헌 인맥 발동 ~~
이헌이 존나 잘생겨따 방금
넘 일찍 와서 못 볼 꼴을 보게 된 허니 ㅋㅋㅋ
꽃잎은 하염없이~~~
여기서도 동심초 나오는거 ...저 노래에 집착 쩔어 진짜
위험하대니까 허재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와인을 그렇게 요염하게 먹어요
오 그래서 풀파티에서 만나자고 한건가..??? 그때 그 자신감이 돋보이네 유진한ㅋㅋ
이헌이 몽골인 시력이냐......저기서 어떻게
지금도 재생바랑 안맞긴 한데 4화는 중간에 뭔가 편집된 건지 모르겠다
나 좀 위험한데 .....이 소리 그냥 흘러 넘겨들엇지 허재아저씨
이거 진짜 마운팅 씬이라구...저 옷차림으로 ㅋㅋㅋㅋㅋㅋ공무원 만나는게 말이 되냐 ㅅ진짜 ㅋㅋㅋㅋ
다짜고짜 너지
아니 허재 아저씨 왜 하던걸 하라고 했냐구요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뛰어드는 거 미친놈 같다고 ㅋㅋㅋㅋㅋ
햐 허재는 혜준이 한번 만나보지도 않고(물론 강의할때 봤었지만 그건 나중에 알게되니까) 어떻게 저렇게 딱 파악하냐
먼저 허재가 악수 무시하고 빨리 걸어가는데 한템포 늦게 유진이 수영하는데 허재 걸음 따라잡는거....ㅋㅋㅋ이미 꿈이 크다고 허재 속 간파했어
허재도 개뻔뻔이다 ..이헌이가 다 봤는데 ..
아니 나준표 니 이야기 그만해라
10분 휴식하구 봣어 ㅋㅋㅋㅋㅋ10분휴식하구 보까?
저 아무것도 못들어요~? = 이거 들었는거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