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줘 미안해..
며칠째부터 아침드라마였던 드라마 제목이 죽어도 생각 나질 않아서 이렇게 염치불고하고 글 올려봐 ㅠ
일단 내 기억에 여주가 키가 좀 작았고, 남주는 키가 커서 내가 엄마랑 볼 때마다 키 차이 엄청나다 이랬던 기억이 나고
여주 분이 귀염상이었어.
내 기억으로는 의상 제작? 부띠끄? 이런 것도 얽혀 있었던 거 같고..
서브녀가 결국 마지막에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큰 충격 먹고 거의 정신수준이 애처럼 돌아 갔던 거 같아.
배경은 지금 2000년대 배경이 아니라 70~80년대였던 거 같아
이게 대체 뭘까...
글 올리고 나서 80년대 드라마 구글링하다가 TV소설 파도타고 들어갔는데, 그래도 푸르른 날에 였어 ㅋㅋ
근데 기억이 짬뽕 됐네, 의상 얘기 나오는 드라마는 그 후속작인 별이 되어 빛나리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