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뭐라 해야하나.. 감정과잉?
대사 칠 때마다 "지금 나 연기하고 있어요"인 게 너무 느껴져.
조금 힘 빼도 될 것 같은데 과하다..
톤도 독특하고.
묘해.. 되게 묘~해.. 몰입 안 돼..
캐릭터가 원래 과하게 오버하는 설정인거야?
대사 칠 때마다 "지금 나 연기하고 있어요"인 게 너무 느껴져.
조금 힘 빼도 될 것 같은데 과하다..
톤도 독특하고.
묘해.. 되게 묘~해.. 몰입 안 돼..
캐릭터가 원래 과하게 오버하는 설정인거야?
발음도 엉망이야..
1회가 이상했지 갈수록 적응됨ㅋㅋㅋㅋ
사람들이 적응해서 괜찮아진거지
후반부 재방송해서 보면 좀 독특하긴함
근데 1회부터 후반까지 볼땐 괜찮았음
점점 나아지기는 하는데 시청자도 점점 적응해서 시너지효과로 드라마 시청 가능하게 됨 ㅎㅎ
부자연스럽고 튀었음 다른 사람들이 원이면 혼자 육각형 같았음 혼자만 결 다른 느낌 >>>>>>내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하고 연기하는것 같아서 이질감 심하더라
이제훈때문에 몇번 포기하다가 겨우 극복하고 끝까지 봄...막판엔 보다가 정들었는지 그럭저럭 볼만하더라ㅋㅋㅋ
나도 초반에만 그렇고 후반 갈수록 덜해진다고 해서 봤는데 끝까지 똑같더라고...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훈 연기만 보고 포기할 작품은 아니라서 끝까지 달렸음.
억양이 설민석 강의톤이야.
갈수록 나아졌다기보다 그냥 그 말투에 익숙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가끔 재탕할때마다 원래저랬나하고 놀람
영화에선 안 그러던데 드라마만 하면 신기하게 대사치더라 나문희랑 나온 영화에서는 자연스럽게 잘하던데 시그널 뒤늦게 보고 당황스럽
초반엔 좀 그렇게 느껴지는데 뒤로 갈수록 익숙해져서인지 자연스러워져서인지 암튼 괜찮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