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보시길래 띄엄띄엄 몇 장면만 보다가 어제 결국 1화부터 5화까지 정주행했는데 이 드라마 방송 시기가 좋은 동시에 아쉽기도 해
이 드라마가 야구팬들이 가장 재미없을 이 시기에 방송을 해서 이렇게 화력이 모인 거라는 생각을 하면 시기 진짜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제 연기대상 보니까 연초에 시작한 작품들은 연말 연기대상에서 힘을 못 쓰는 것 같아서 배우들 생각하면 시기가 너무 아쉬워ㅠㅠ
특히 현재 스토브리그 찍고 있어서인지 케사 연기대상에서 상 하나도 못 탄 남궁민보니까 더욱ㅠㅠㅠ
나톨은 잠깐 야구에 관심을 가져서 발 들이려다가 본격적인 덕질은 포기하고 그냥 라이트하게 관심있는 구단만 있는 상태라
사실 야구에 대해 아는 건 많지 않은데 이 드라마 덕분에 많은 걸 알게돼서 너무 좋거든
야구팬들은 너무 리얼하다고 이거 우리 팀 얘기 아니냐고 얘기하는 것 보면 현실고증(?)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나 같은 어중간한 야알못들도 큰 장벽없이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이대로만 가면 진짜 명드로 남을 것 같은데
드라마팬 입장에서는 어찌됐든 오래도록 회자되려면 연기대상 수상도 절대 무시못하는 거라 자꾸 시기가 걸린다ㅠㅠㅠ
남궁민을 비롯한 배우 분들 상 많이 탔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이 드라마가 야구팬들이 가장 재미없을 이 시기에 방송을 해서 이렇게 화력이 모인 거라는 생각을 하면 시기 진짜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제 연기대상 보니까 연초에 시작한 작품들은 연말 연기대상에서 힘을 못 쓰는 것 같아서 배우들 생각하면 시기가 너무 아쉬워ㅠㅠ
특히 현재 스토브리그 찍고 있어서인지 케사 연기대상에서 상 하나도 못 탄 남궁민보니까 더욱ㅠㅠㅠ
나톨은 잠깐 야구에 관심을 가져서 발 들이려다가 본격적인 덕질은 포기하고 그냥 라이트하게 관심있는 구단만 있는 상태라
사실 야구에 대해 아는 건 많지 않은데 이 드라마 덕분에 많은 걸 알게돼서 너무 좋거든
야구팬들은 너무 리얼하다고 이거 우리 팀 얘기 아니냐고 얘기하는 것 보면 현실고증(?)도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나 같은 어중간한 야알못들도 큰 장벽없이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이대로만 가면 진짜 명드로 남을 것 같은데
드라마팬 입장에서는 어찌됐든 오래도록 회자되려면 연기대상 수상도 절대 무시못하는 거라 자꾸 시기가 걸린다ㅠㅠㅠ
남궁민을 비롯한 배우 분들 상 많이 탔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