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회 보고 있는데 현빈 너무 폭력적이고 막 말해.;;;
삼순이한테 소리 지르고 삼순이 얼굴 옆 벽에다 주먹질해서 액자 깨부심;;;;;
이 장면에서 더 이상 못 보겠어서 끄고 한드방으로 피신 옴. 무서워;ㅅ; 안아줘;ㅅ;
어렸던 나야, 미쳤던거니? 저런 놈이 뭐가 멋있다고 심쿵하며 봤었는지.
그리고 삼순이 30살인데 다 삼순이보고 나이 많다고 구박해.ㅠㅠ
30살한테 노처녀라뇨????
맞아. 현빈빨 받아서 그나마....
근데 그것도 2019년에 보니까 현빈 얼굴로도 극복이 어렵다.ㅠㅠ
액자 유리 깨는데 놀라서 소리 지름.ㅋ큐
뭔 수표도 찢어? 이 똥차시키.
와 레알 미친놈이네;;
여기서 정려원 진짜 예쁘더라.
그래도 희진이는 결국 헨리랑 떠나지? 희진인 벤츠 만나서 다행.ㅠㅠ
맞아 그땐 진짜 30이면 대부분 노쳐녀라고 인식했었고 그렇게 부르는 게 이상한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지...
현빈도 지금보면 엄청 강압적인 데다가 폭력적이고 뒤로 가면 갈수록 똥차가 따로 없는데
그냥 그땐 그 얼굴에 홀려서 미친듯이 봤던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ㅠㅠ
그니까. 요즘엔 30에 결혼한다고 하면 좀 이른가? 싶지 않나.ㅋㅋㅋ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다.ㅋㅋ
진짜 그땐 왜 멋있다고 생각했는지 내 자신을 이해할 수가 없다. 얼굴만 봤나봐.ㅋㅋ
헐????? 아니 왜 이래. 진짜 요즘 나왔음 욕 디지게 얻어 먹었겠다.
no제정신. 갈 수록 더 해. 그 당시 현빈빨 심하게 받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30살이 그런 대접 받는 건 2005년이어서 그렇다 생각함ㅋㅋㅋ 그 당시에 나도 서른 넘으면 노처년줄 알았으니까.... (지금 내나이 눈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