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구미호뎐' 여자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조보아가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구미호뎐'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방송국 PD 남지아를 연기한다. 한 방송국에서 '도시전설을 찾아서'라는 프로를 제작하고 있는 PD. 여기까지 보면 프로필 무난하다 싶지만 동료들은 그를 가리켜 '간(肝)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라고 부른다. 사이비종교 심장부에 홀로 뛰어들지를 않나 흉가촬영 땐 물 만난 물고기. 뒤가 구린 인간들은 장르불문하고 겁 없이 겁박해 대는 게 특기다. 그 결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과 언론중재위 출석률 최다. 타고난 승부사며 남다른 승부욕으로 바둑·당구·오락·사격 등 모든 종류의 잡기를 섭렵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본격 '괴담사냥' 프로젝트. 어른들을 위한 매혹적이되 잔혹한 어반 판타지다. 남자주인공인 이동욱이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라는 소재와 그를 쫓는 PD라는 설정이 신선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tvN 편성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87466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조보아가 내년 상반기 방송될 tvN 드라마 '구미호뎐'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조보아는 극중 방송국 PD 남지아를 연기한다. 한 방송국에서 '도시전설을 찾아서'라는 프로를 제작하고 있는 PD. 여기까지 보면 프로필 무난하다 싶지만 동료들은 그를 가리켜 '간(肝)이 배 밖으로 나온 여자'라고 부른다. 사이비종교 심장부에 홀로 뛰어들지를 않나 흉가촬영 땐 물 만난 물고기. 뒤가 구린 인간들은 장르불문하고 겁 없이 겁박해 대는 게 특기다. 그 결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과 언론중재위 출석률 최다. 타고난 승부사며 남다른 승부욕으로 바둑·당구·오락·사격 등 모든 종류의 잡기를 섭렵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본격 '괴담사냥' 프로젝트. 어른들을 위한 매혹적이되 잔혹한 어반 판타지다. 남자주인공인 이동욱이 꼬리 아홉 달린 구미호라는 소재와 그를 쫓는 PD라는 설정이 신선하다.
'작은 신의 아이들'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며 tvN 편성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41/0002987466
조보아가 구미호족이 아니란말임??? 인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