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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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1.04 14:18
    확실히 요즘 제작퀄 상향평준화된거 느껴져
    종편생기면서 너무 편수 많아지고 다같이 저퀄파티나나 싶더니 경쟁쎄지면서 편수 조정되고 다시 정줄 잡아가는듯
    앞으로 바라는건 작가 잘키워서 대본만 좀더 강화되면 좋겠구
    주52시간 영향도 있을까? 스탭들 처우문제 아직도 갈길 멀지만 그래도 계속 공론화되면서 조금씩이라도 환경 나아지니까 아웃풋도 좋게 나오는거 같은 나만의 생각임 ㅋㅋ
  • tory_1 2019.11.04 14:21
    그리고 배우 풀도 세대교체기 오면서 쓸만한 신인들이 한꺼번에 또 많이 눈에 띄는 시기라서 더 풍족해진 느낌 ㅋㅋㅋ 물론 이제 발탁하는 눈의 문제지만.. 스타파워가 좋기는해도 이제 몸값만 비싸지 흥행을 담보하는게 아니다보니까 모험도 들어가는거 같아서 좋은 현상같아. 신선한 얼굴 발굴 많이 되길. 스타들 원숙한 연기력 보는맛도 좋지만 신선한 얼굴들의 풋풋한 맛 보는 재미도 무시할수가 없더라. 이때 아님 못보는.. ㅋㅋ
  • W 2019.11.04 14:26
    토리야! 내가 글 쓰기 시작할 때만 해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혼자 좋아서 주체를 못하다가 잊은 제작진 처우 문제 말해줘서 고마워 ㅠㅠㅠ ㅅㅂ 사실 상향평준화 된 건 예전부터 갈아넣어서 그런 건데 내가 감동에 젖어가지고 잊고 있었네.
    그리고 지금의 특급퀄의 원인은 난...
    여전히 제작진 갈아넣는 것+ 그러면서도 조금씩 체계화되는 시스템+채널 다변화로 경쟁이 심화되고 능력자들만 살아남게 되지만+동시에 절대강자가 사라지면서 다같이 파이 나눠먹으려고 다양한 꺼리와 장르, 새로운 시도로 덤벼드는 것+특히 스트리밍 업체와 해외니즈로 작품 장르가 풍성해지고 관련 요구치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퀄이 올라간 것 등등 복합로이라고 생각해
  • tory_1 2019.11.04 14:29
    @W 찐톨 분석 굿이야 bbbb
    드라마 엄청 사랑하는 토리라는걸 알겠음 ㅋㅋ 나는 뭉뚱그려 생각만했지 스탭들한테까지는 이름 알고싶어하는 자세한 관심 안가졌는데 반성도 되고.. 아직 드덕의 길 멀었다싶다 찐톨 글 덕에 많이 배우는 기분 bb
  • W 2019.11.04 14:27
    아 근데 딱 하나 맘에 안 드는 거 있는데 그걸 빼먹었네.
    대사가 잘 안 들려.......... 총체적 연기 모자란 건 견뎌도 대사 전달력 비루한 거 정말 못 참겠다. 한글자막이 필요해 ㅠㅠㅠㅠㅠㅠ
  • tory_1 2019.11.04 14:29
    ㅁㅈ 아직도 음향 분야가... ㅠㅠ 특히 영화쪽 심각해
  • tory_3 2019.11.04 14:52
    녹두전 액션 감독 진짜 잘하더라 연출은 아쉬운거 많은데 액션은 맛집
  • W 2019.11.04 15:06
    아 연출 그러고보니 급작스런 이야기 전환 (특히 동주 녹주 감정선 탈 때) 편집이나 이모저모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나 콩깍지 씌우고 기억 미화됐나봐 댓글 보기 전까진 전혀 생각도 못했음.
    케베스 양심 있으면 빨리 배우들 동선이랑 액션 짜준 감독 이름이랑 담당 액션스쿨 이름 내놓아라 내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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