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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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우리집 혈육이 본방 재방 다시 돌려보기하면서 열혈 시청하고있는 드라마


나는 책 읽거나 컴 하면서 보고있긴한데...제목에서 말했듯 재미가 없다


무엇보다 여주 단오의 대사톤떄문에 몰입안됨


그 귀염발랄을 표현하고자 하는 톤이 쨍쨍해서 귀가 아픔ㅋㅋ



초반엔 귀여워서 재미나게 봤고 ..혈육에게 추천한건데


이젠 반대의 상황이 되어버림


애초에 소재자체가 미니로 갈만한 소재도 아닌데


질질끄는것도 노잼의 한 요소인듯


물론 주인공들 연기도 한몫합니다. 


동네방네 다들 자각 에브리 바디 자각하니 긴장감도 없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기도 하고


진미채 도화 단오 이 세사람만 자각 가지고 가는게 더 흥미로웠을듯


초반엔 그래서 재미났거든


이젠 그 신선함이 뭐 ..어쩌라고가 되어버렸으니 


누구의 문제인지


무엇보다..메인 스테이지인 남주다 주다 그 유치토골 순정만화오버 대사들이 재미나서 본건데 이젠("""")





  • tory_1 2019.11.01 08: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7 12:03:48)
  • tory_2 2019.11.01 08: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9 10:52:17)
  • tory_3 2019.11.01 08:50
    귀가 진짜개피곤
    톤이 다 똑같으니 더 피곤
  • tory_4 2019.11.01 08:52
    ㅠㅠ어 목소리 톤이 너무..연기도 잘하고 좋은데 뭔가 쨍한 기분ㅠ 한 톤만 낮춰도 될 거 같아ㅠ목소리
  • tory_5 2019.11.01 08:52
    대사톤은 불호 많을만 해 진짜 쨍쨍해서 귀가 아파
    초반엔 그래도 참을만 했던거 같은데 저 목소리로 감정씬 좀 쎄지니까 괴로움..
  • tory_6 2019.11.01 09:25
    눈빛이나 감정연기는 좋은데 대사 길어지면 좀 아쉬움 ㅠㅠ 박보영 딕션 좋지만 대사 길어지고 계속보면 질릴때의 그 느낌과 비슷해
  • tory_7 2019.11.01 10:07

    목소리가 너무 하이톤에 쨍해서 듣다보면 너무 피곤해지더라. 거기다가 캐릭터는 계속 징징대는 대사고

    스테이지에서는 그나마 좀 낫던데 비율 배분을 적당히 했으면 좀 나았을텐데 계속 시끄러우니까 보기가 싫어져

  • tory_8 2019.11.01 10:09

    콧소리좀 제발 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 감정연기는 괜찮은데 발랄한척할때 너무 부담스러워

  • tory_9 2019.11.01 10:22
    솔직히 초반엔 그 대사톤마저 감당할수 있을 정도로 단오캐가 맘에 들었었는데 하루 사라졌다 돌아오는 과정에서 단오캐가 너무 .... 대사도 하나같이 한숨나오고ㅠㅜㅜ개취론 그 뒤로 엄청 불호됨; 입만 열면 하루야 외쳐대고 하루앞에서 내내 찡얼찡얼 애교부리는 수준으로 ㅋㅋ 작감 시류 못 읽지? 싶고 ㅋㅋㅋㅋ 그냥 짜능나 보고 있으면ㅠㅠㅋㅋㅋㅋㅋㅋ
  • tory_10 2019.11.01 1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1/07 00:46:57)
  • tory_11 2019.11.01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04: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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