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그대로 옮겨서 말나오는 드라마도 있고
각색한답시고 원작 장점 못살려서 말나오는 드라마도 있고
원작이란게 참 양날의검인듯
기존 팬들 끌어올수는 있지만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해서
계속 말나오는 어하루는 명백한 각색 실패 사례고
녹두전은 각색 방향은 좋은데 드라마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이 보여서 비판받고
두 드라마 다 원작의 설정만 가져와서 대폭 각색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초반 화제성 몰이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는데 중반부 들어서며 호불호 갈린다는 것도 같네
작가들한테는 원작이 득일지 실일지..
맨날 표절하는 작가같지도 않은(예: 박모씨, 모자매)
작가들은 제발 창작한다고 나대면서 표절하지말고 차라리 원작 판권 사서 각색이나 해라 싶고
동백꽃은 원작 없이 작가의 창작인데 간만에 만나는 글빨있는 작가란 생각이 들어서 응원해주고싶음
다른매체 원작을 영상화하는것도 의미있는 작업이고 어하루나 녹두전이나 드라마적 완성도는 차치하고 이렇게 공중파 드라마화돼서 초반 반응 이끌어낸것만도 대단하다고 보는데
역시 드라마판에서 드라마라는 장르를 잘 이해하는 작가가 스스로 창조하는 세계만큼 매력적인게 없다는걸 간만에 동백꽃 보면서 느꼈음
각색한답시고 원작 장점 못살려서 말나오는 드라마도 있고
원작이란게 참 양날의검인듯
기존 팬들 끌어올수는 있지만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야해서
계속 말나오는 어하루는 명백한 각색 실패 사례고
녹두전은 각색 방향은 좋은데 드라마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이 보여서 비판받고
두 드라마 다 원작의 설정만 가져와서 대폭 각색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초반 화제성 몰이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는데 중반부 들어서며 호불호 갈린다는 것도 같네
작가들한테는 원작이 득일지 실일지..
맨날 표절하는 작가같지도 않은(예: 박모씨, 모자매)
작가들은 제발 창작한다고 나대면서 표절하지말고 차라리 원작 판권 사서 각색이나 해라 싶고
동백꽃은 원작 없이 작가의 창작인데 간만에 만나는 글빨있는 작가란 생각이 들어서 응원해주고싶음
다른매체 원작을 영상화하는것도 의미있는 작업이고 어하루나 녹두전이나 드라마적 완성도는 차치하고 이렇게 공중파 드라마화돼서 초반 반응 이끌어낸것만도 대단하다고 보는데
역시 드라마판에서 드라마라는 장르를 잘 이해하는 작가가 스스로 창조하는 세계만큼 매력적인게 없다는걸 간만에 동백꽃 보면서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