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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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수도 아깝지만 특히 황태ㅠㅠ
황태는 녹두가 누구던간에 믿고 의지하는 형이었는데
드라마 각색하면서 혈육아니란 소리에 배신감느끼고 모진말하는게ㅠㅠ
그냥 황태 이름만 있는 다른 캐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황태이름땜에 그 캐릭터성 없어진거 슬프다ㅠㅠ
드라마화하면 어쩔 수 없는거겠지ㅠ
  • tory_1 2019.10.26 2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6 20:16:58)
  • tory_2 2019.10.26 2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19 18:43:37)
  • W 2019.10.26 20:47
    후반부에 다시 녹두편에 설거같긴한데 만화황태가 좋은 이유는 녹두땜에 자기 팔자가 바뀌어도 무조건 내 동생인 녹두를 위하는거였거든 근데 이거 각색됨ㅋㅎㅠㅠ...
  • tory_4 2019.10.26 2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04 19:34:23)
  • tory_5 2019.10.26 20:53
    황태나 화수 조연 서사 줄인게 훨 나아 드라마로 만들려면
  • tory_5 2019.10.26 20:55
    근데 배신하는?그런건 나도 좀 당황함 애기 녹두 잘못도 아닌데....아버지를 원망하지 차라리,,그리고 저 비밀을 옛날에 들은거같은데 이제까진 티안내다가 지금 저러는거 갑작스러움
  • tory_6 2019.10.26 21:32
    @5 그얘기 들은거 까지는 괜찮은데 두번이나 죽을뻔 했잖음?
    그걸 구한게 율무고..
    그래서 이해가 가
    자기도 죽을뻔 했지만 아버지도 그렇고.. 녹두 원망 할수 있다고 봐
  • tory_5 2019.10.26 21:56
    @6 글쎄 친동생 아닌건 이제야 밝혀진거고 황태도 친동생으로 삼고 살았고 녹두도 친형으로 알고 컸는데ㅋㅋㅋ이 일도 보면 애기녹두가 무언가를 잘못해서(실수라도) 일어난게 아니라 자기 아버지가 독단으로 결정해서 데려다 키운거고 녹두도 지 친아빠한테 버림 받은건데 그 분노가 왜 녹두를 향하는지ㅋㅋㅋㅋ나같으면 오히려 내동생 지 친아빠한테도 버림받았구나 불쌍한마음부터 들듯....게다가 자기도 어쩔수없는 약간의 원망과 죄책감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 반대편에서서 적극적으로 능양군을 왕으로 만든다고 거의 분노의 복수각이던데ㅋㅋㅋㅋㅋㅋ난 이게 그닥 공감가진않음
  • tory_6 2019.10.26 22:11
    @5 반대편이라 생각도 안하고 복수라고 생각도 안하는거 같던데
    자꾸 녹두를 죽이려는 사람들만 오니까 녹두가 왕이 될수 있다고 생각도 못하는거 같아
    그냥 녹두는 숨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듯
    누구도 녹두를 찾으려고 하진 않았으니까..
    만약 진짜 녹두가 왕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능양군이 그 대척점인걸 알았다면 달랐겠지
    근데 황태는 아무 것도 몰라
    그저 누가 녹두를 죽이려 들고 있고 그와중에 자기 가족들이 피해다녔고
    그걸 구해준게 능양군인거지...
    자꾸 녹두한테 도망가라 그러는거 보면 정이 없는 것도 아님
    내막 다 알고 능양군 실체까지 다 알면 달라질거 같더라
    캐릭이 입체적이라 좋던데.. 배우가 연기도 잘하기도 하고
  • tory_5 2019.10.26 22:45
    @6 아직 반대편 이런 개념자체가 없는건 다행이네 다 알게 되면 반대편에 서서 녹두 두번 상처주는 짓은 하지말기를...어짜피 황태 저번에 봐도 모질지를 못해서 끝엔 녹두 살리고 죽을것같지만ㅋㅋ
  • tory_6 2019.10.26 21:31
    황태캐 자체는 원작이 나을지 몰라도 각색하면서 매화수 황태역은 줄이는게 나음
    황태 원작대로 가면 매화수가 너무 커짐
    드라마는 남여주 위주로 가는게 나아서.. 더구나 원작보다 드라마 황태가 더 공감도 가는거 같아
    어머니가 그렇게 돌아가시고 숨어 산게 친동생도 아닌 녹두 때문이고 죽을뻔 하기 까지..
    이해가 가더라
  • tory_7 2019.10.26 21:58

    원작대로 하면 오히려 황태라는 캐는 매화수랑 얽히는 거 없으면 정말정말 비중이 얼마 없을 것 같아서,녹두와의 스토리 살리기에는 오히려 초반에 갈등겪다가 후반가서 그래도 내 동생,이러는 게 캐릭터로서도 이야기로서도 더 극적이고 나을 것 같아.저런 엄청난 비밀 알게되면 너무 초연한 게 오히려 더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

  • tory_8 2019.10.27 03:19

    뭐 작가가 생각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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