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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23 20:18
    진짜 조선을 사랑해서 같더라 지금 광해가 백성들 괴롭히며 궁궐 공사에 뭐에 좋은 왕은 아니라서
    영창대군은 어리니까 자기들이 알아서 할수 있었을거라 반역하려고 한듯 해
    지금도 율무는 인성때메 거부하지만 녹두는 왕위로 세우려 하는게 심성이 바르다고 하니까
  • tory_2 2019.10.23 20:20
    광해가 녹두동주 처음 만날때 바른말하는 백성들 다 잡아가두고 죽이네 살리네 했잖아. 영창대군이나 자기 사람들도 끊임없이 의심하고 언제 죽일까 기회만 보고 있었고. 애초에 왕이 되면 안되는 사람이 왕이 됐는데 왕이 되어서도 그 난리니까 갈아치워야 한다고 생각한거지.
  • tory_3 2019.10.23 20:26

    허균포지션이면 역피셜인 경우 죽을 텐데...

  • tory_6 2019.10.23 20:42
    허윤이 원작에선 이시발이라는 캐릭터인데 이시발은 실존인물이고 광해군 때 스스로 사직했다 인조 즉위하고 나서 다시 출사한 인물. 어감 때문에 이름을 바꾼 건가.
  • tory_4 2019.10.23 2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23 20:44:02)
  • tory_5 2019.10.23 20:34

    왕으로써의 최소한의 경계선에서 벗어났나 봄 끊임없는 불안증과 의심증으로 사람이 사람구실을 못했을것도 같음 아마도 어린시절의 일들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어 광해는 총명했지만 한편으론 위태로웠으니 지켜보는 사람으로썬 적절한 왕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을지도...(영화 광해,왕이된남자만 봐도 광해는 많이 변해있었지 처음보다)거기다가 아버지 선조의 유지가 원래는 자신이 아닌 영창대군을 지명했었으니 어떤 취급을 받았을지 보이지..?왕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세력이 우세하냐 아니냐에따라 나라의 운영하는것이 결정되는데 지금 대통령 - 국회의원처럼? 광해는 그런 입지가 좁았고,그래서 언제나 불안해했음.

    하지만..그렇게하여 인조반정을 일으키고 앉힌 ㅅㄲ가...인조라니 ㅉㅉㅉ 에휴 더이상 사양할란다 속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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