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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보면 위키피디아만 봐도 서자들이 수두룩함.

아들은 광해군이랑 영창대군이랑 임해군 빼고 11명이 있었고

딸은 정명공주 빼면 옹주로 10명이 있었음.

영창대군이랑 서자인 왕자 하나만 빼고 다 성년 넘어서 자식들이랑 첩들 볼 나이까지 살거나 장수함.

그리고 서자인 왕자들 중에 1596년에 태어나서 무탈한 수준으로 살다 간 경창군도 있었음. 

선조의 서자인 정원군을 아버지로 둔 인조가 첫 서손이기는 하지만 인조 밑에 남동생 둘(능원군 1598, 능창군 1599)도 있었음.

능창군 경우에는 능창군 추대운동 때문에 죽긴 했지만.

옹주들은 제일 나이 많은 정신 옹주가 1582년생이라 옹주가 엄마인 애는 못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능양군 섭남은 너무 충격이야.


  • tory_1 2019.10.22 15:45
    섭남한테 갑자기 서사를 너무 크게 몰아준거같음ㅇㅇ 이거 별로 바람직한거 아닌데ㅋㅋ
  • tory_2 2019.10.22 15:50

    임팩트 줄거면 그냥 일반 왕자보단 능양군이 확 오긴 함 근데 어제 임팩이 사실 세긴 셌음 좋은 뜻과 나쁜뜻 둘다 포함으로

  • tory_3 2019.10.22 15:51

    만약 지금 서사 인조로 못 안박음 율무동주서사 임팩트 넘쎄지 않나 이쪽 사약길 걸을사람 존많겠던데

    어제 하루만에 밝혀진것만 해도 변태새끼 처리했지 광해랑 허윤앞에서 행동도 동주집안 몰살시킨거 생각하니 카타르시스 쪌게 다가오던데

  • tory_8 2019.10.22 16: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3 21:54:06)
  • tory_4 2019.10.22 15:59
    난 나쁘지 않다고 봐

    율무캐가 빌런이냐/비운의 왕자&섭남이냐 둘 중에 고르라면, 메인한텐 빌런인게 나은 것 같아
    안그래도 동주율무 서사도 녹두동주에 비해 만만치않게 쎄서 아예 빌런으로 포지션 잡는 것도 괜찮은 듯

    율무가 능창이면 광해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비운의 왕자 포지션도 녹두랑 너무 겹치고 서브남한테 투머치한 서사 같아서. 율무가 능양인것도 투머치 서사는 맞지만 동정심 불러일으키는 서사보다는 빌런서사가 나은 듯. 그리고 계열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율무 정체 밝혀지기 전에는 녹두랑 율무 둘 다 다정남인 것도 좀 겹친다고 생각했었고.

    그렇다고 암것도 없는 왕자에 섭남캐 하기엔 율무가 너무 종이인간 되는 것 같고
  • tory_5 2019.10.22 16:05

    난 극적으로 이게 나은 것 같아 더 쫄깃해

    남여주 메인 밀기도 편하고 ㅋㅋㅋㅋ

  • tory_6 2019.10.22 16:11
    하지만 능창군은 넘모 억울하게 죽는단말이얌 엉엉엉어엉엉엉 ㅠ0ㅠ0ㅠ
  • tory_7 2019.10.22 16:14

    메인을 위해 빌런캐로 설정된 거 같은데?? 어제 보니까 임팩트가 쎄더라

  • tory_9 2019.10.22 16:26
    임팩트가 쎄서 능양군인게 나은거 같아 인조가 너무 싫긴하지만
  • tory_10 2019.10.22 16:47
    능창군은 어릴때죽어서..
    글구 광해에 복수심 가지기엔 능양군 만한캐가 없지 집안이 풍비박산났는데
  • tory_11 2019.10.22 16:49

    동생이 역모에 휘말려 죽어서 광해군한테 복수심 가짐+반정으로 왕 되고 나서 광해군한테 사사됐던 영창대군파 대신 유영경(드라마에서는 동주 할아버지로 설정됨. 이름이 유연경으로 나오기는 하지만) 복권시킴. 이러니까 능양군이 딱이지. 왕 되고 동주 할아버지 복권시켜 준 다음에 동주 신분 회복시켜서 중전으로 삼으려는 거 나올 거 같음

  • tory_12 2019.10.22 17:09
    22222어제 기녀냐라고 물어봤을때 표정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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