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노잼이였는데...정치씬 작가가 잘쓴다고 생각이 안들어서..
밑에 인조라고 뜰때는 소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조 개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쓰레기로 그려져서 차라리 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마지막 강태오 연기에 확 집중이 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태오 악역하니깐 매력 터진다.. 서늘한 느낌도 있고
사실 50분 내내 지루했는데, (개취라...) 마지막 5분?정도 휘몰아쳐서 재밌게 본듯
일단 나는 율무에 치여서 달릴듯하다...
쓰레기인데 섹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