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과 본부인으로나 보던 구도를 이렇게 보게되네 남자둘이 카페에서 아아주 앙칼져^^ㅋㅋㅋㅋㅋㅋㅋㅋ
태석이 아주 당당하게 예남이 통화화면 보여줘서 웃었고 거기에 발끈한 남편이 멱살잡는거에서 박장대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태석아 예남이 너 정리하려고 부른건데....^.ㅜ불쌍한 또라이아녀...그다음에 부르니까 또 부른다고 나가는 예친놈...(*예남이에 미친놈이라는 뜻)
여러사람 묻어놓고 꼴에 자기장인이라니까 이건아니라고 하는거도 웃겼다....^;^
여기 나오는 사랑에 미친 남자들 진짜 하나같이 너무 재밌다....황집사 너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정혁이는 그 남친 어떻게 된거야 나는 그냥 이별여행간줄 알았더니 거기서 뭔일이 있었던거임?ㅠㅠㅠㅠㅠㅠ
난 애인이랑 따로 들어온줄알았는데 오늘보고 충격받음 정혁이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