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왕 아들인거 드라마에서도 거의 보여주긴했는데 스포인지아닌지 애매해서ㅋㅋ
버려지지않았다면 세자로 자랐을텐데ㅠㅠ
땅에 떨어진 사탕 주워먹고
빙수 좋다고 얻어먹고
미역국 더 먹고싶어하고 장터에서도 떡사먹는거엄청 젛아하고ㅠㅠ
이런거 보면 왜케 안쓰럽지ㅠㅠㅠㅠㅠㅜ
못먹고 자라서도 있겠지만
왠지 애정결핍 때문인거같아서 더 슬퍼...
다행히 형이랑은 잘지낸거같은데
아버진 엄하고 어머니는 알게모르게 차별해 길렀을테고퓨ㅠㅠㅠㅠ
우리 녹두 왜케 짠하냐....
동주도 녹주도 어른들이 하는 정치적인 일에 휘말리지만 않고 원래대로라면
진짜 왕자 왕자비로 만났을수도 있었을텐데..
애들 너무 안쓰러워ㅠㅠㅠ
버려지지않았다면 세자로 자랐을텐데ㅠㅠ
땅에 떨어진 사탕 주워먹고
빙수 좋다고 얻어먹고
미역국 더 먹고싶어하고 장터에서도 떡사먹는거엄청 젛아하고ㅠㅠ
이런거 보면 왜케 안쓰럽지ㅠㅠㅠㅠㅠㅜ
못먹고 자라서도 있겠지만
왠지 애정결핍 때문인거같아서 더 슬퍼...
다행히 형이랑은 잘지낸거같은데
아버진 엄하고 어머니는 알게모르게 차별해 길렀을테고퓨ㅠㅠㅠㅠ
우리 녹두 왜케 짠하냐....
동주도 녹주도 어른들이 하는 정치적인 일에 휘말리지만 않고 원래대로라면
진짜 왕자 왕자비로 만났을수도 있었을텐데..
애들 너무 안쓰러워ㅠㅠㅠ
사실은 고귀한 신분인 왕자임을 암시하면서 지금의 녹두의 상황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좋은 씬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