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10/3fi/O6D/3fiO6DkeYwC4eSqWyi0M0w.jpg
율무가 낭자 라고 말하던 순간...
말투까지 그 순간은 은서아씨로 돌아간 듯 되게 우아하게 바뀌더라
그순간은 동주가 아니었어
과거 정혼자를 눈앞에 둔 은서아씨였지
분위기도 쓰는 말씨도 눈빛도 동주랑은 너무 다르더라
율무 앞에서 동주는 언제나 은서아씨가 될수 있고 어쩌면 되고 싶고 그런 존재였나봐
그러니 보고 있으면 더 마음아프고 괴롭고 받아들이질 못했었나봐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는 동주에겐 그저 아플 뿐이고...
자기를 아직 그런눈으로 보는 율무를 아니까 더 거리를 두는거 같았어
근데 별도로 이씬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 ㅠㅠ
동주 머리가 짧은데도 양반가 규수와 도련님 느낌 제대로 나서..
혼인했음 되게 잘 살았을 느낌이라 안타깝고,, 근데 그래서 지금의 동주와는 안되는 이유도 너무 뚜렷해.. ㅠㅠ
그저 율무 짠내가 너무 속상하고 은서아씨로 돌아갈수 없는 동주가 너무 짠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10/3UT/Xt4/3UTXt4Tg9qqUGsCIeaM82w.gif
그리고 좀 다른 의미로 이장면..
암만 봐도 머리올리러 가는 기생이 아니라 중전마마 포스 ㅋㅋ
얼굴 생긴거랑 분위기가 정승가 고명딸이던 중전마마 느낌 제대로 남
거꾸로 구르며 봐도 정궁 포스지 심지어 후궁 느낌도 아님 ㅋㅋ
이건 배우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나봄
원래 소현이가 왕비 세자빈 역만 몇번을 했다보니 ㅋㅋ
그와중에 진짜 우아하고 아름다움 ㅠㅠ
율무가 낭자 라고 말하던 순간...
말투까지 그 순간은 은서아씨로 돌아간 듯 되게 우아하게 바뀌더라
그순간은 동주가 아니었어
과거 정혼자를 눈앞에 둔 은서아씨였지
분위기도 쓰는 말씨도 눈빛도 동주랑은 너무 다르더라
율무 앞에서 동주는 언제나 은서아씨가 될수 있고 어쩌면 되고 싶고 그런 존재였나봐
그러니 보고 있으면 더 마음아프고 괴롭고 받아들이질 못했었나봐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는 동주에겐 그저 아플 뿐이고...
자기를 아직 그런눈으로 보는 율무를 아니까 더 거리를 두는거 같았어
근데 별도로 이씬 분위기는 너무 좋았어 ㅠㅠ
동주 머리가 짧은데도 양반가 규수와 도련님 느낌 제대로 나서..
혼인했음 되게 잘 살았을 느낌이라 안타깝고,, 근데 그래서 지금의 동주와는 안되는 이유도 너무 뚜렷해.. ㅠㅠ
그저 율무 짠내가 너무 속상하고 은서아씨로 돌아갈수 없는 동주가 너무 짠했어
https://img.dmitory.com/img/201910/3UT/Xt4/3UTXt4Tg9qqUGsCIeaM82w.gif
그리고 좀 다른 의미로 이장면..
암만 봐도 머리올리러 가는 기생이 아니라 중전마마 포스 ㅋㅋ
얼굴 생긴거랑 분위기가 정승가 고명딸이던 중전마마 느낌 제대로 남
거꾸로 구르며 봐도 정궁 포스지 심지어 후궁 느낌도 아님 ㅋㅋ
이건 배우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나봄
원래 소현이가 왕비 세자빈 역만 몇번을 했다보니 ㅋㅋ
그와중에 진짜 우아하고 아름다움 ㅠㅠ
어쩌면 세자 녹두가 살아있었다면 은서가 세자빈간택됐을 수도 있는데.. 둘 운명이 가혹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