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오늘 첨봤는데 드라마 뭐이래

주말드라마가 막장임.

주드라 막장인건 그렇다치고 전반적인 감성이 너무 축 쳐지고 우울해서 이게 뭔가 싶어.. 그나마 담주부터 타임워프 하면 좀 밝아질 것 같긴 한데 초반 인상이 이미... 우울한 드라마로 자리잡은 느낌이라 과연..

고딩이 자살해서 보면서 우울한데 여주엄마랑 박영규 아저씨 나오는 씬 개그랍시고 나오는거 보면 아무리 드라마지만 기분이 이상해

남주네랑 박해미네 나오면 좀 집중됐다가 여주네 나오면 음,,,

남주 보려고 보고있는데 1회나오고 안나옴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주가 어떤 캐릭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여주랑 안엮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벌써 들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