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우가 서문조를 점차 위험하다고 의식하면서 거리를 두는 심리변화의 자잘한 부분이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느껴져서 아쉬워
문조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비록 실패작으로 남은 유기혁한테도 이정도까지는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종우만 유독 특별히 여기는 이유 잘 모르겠고...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문조가 종우 사랑하는거 아냐?같은 소리 나오는거 같기도 함ㅋㅋ 그게 아니고서야 기혁한테보다도 집착하는 이유가 뭔디
그외에도 문조가 지 입으로 자기는 돌발행동 잘 안하는 타입이라고 하지만 여태 보여준 것만 해도... 그거 이제 아무도 안믿는다 문조야...
필요없는 장면들 빼고 그 장면 넣을 시간에 개연성을 좀 더 촘촘하게 짰더라면 납득 안되던 장면들도 아마 이해가 갔겠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해
간만에 취향에 맞는 드라마 떠서 너무 설레는데 결말도 기깔나게 뽑아줬으면 하는 마음ㅎㅎ 너무재밌어
문조같은 경우에도 지금은 비록 실패작으로 남은 유기혁한테도 이정도까지는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종우만 유독 특별히 여기는 이유 잘 모르겠고...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문조가 종우 사랑하는거 아냐?같은 소리 나오는거 같기도 함ㅋㅋ 그게 아니고서야 기혁한테보다도 집착하는 이유가 뭔디
그외에도 문조가 지 입으로 자기는 돌발행동 잘 안하는 타입이라고 하지만 여태 보여준 것만 해도... 그거 이제 아무도 안믿는다 문조야...
필요없는 장면들 빼고 그 장면 넣을 시간에 개연성을 좀 더 촘촘하게 짰더라면 납득 안되던 장면들도 아마 이해가 갔겠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해
간만에 취향에 맞는 드라마 떠서 너무 설레는데 결말도 기깔나게 뽑아줬으면 하는 마음ㅎㅎ 너무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