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36회 텍스트예고
나와의 약속을 잊지마세요!
숨겨온 아픈 과거를 이림(차은우)에게 털어놓는 해령(신세경)!
자신이 현왕의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이림!
해령과 이림은 이십년 전 그날의 진실이 담긴 사초를 찾아나서는데...
작가 정말 너어는 ^,^
그래도 호담선생전 이야기 해령이 목소리로 들으니깐 이건 좋다 ㅠㅠ
남은 회차 안에 어떻게 푸려나 라는 의문을 가진 순간
롤러코스터급 플래시백과 아웃사이더급 입전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과 메인서사는 이렇게 풀고 어제 사희는 10분 넘게 개인서사 풀어주더니 ㅋㅋㅋㅋㅋ
김호수 작가 정말 대~에~단해요! 짝짝짝 ^.^
오디오북 듣는 느낌 ㅋㅋㅋㅋㅋ
와 진짜 잔인했네
해령이 아버지 비밀 알았어 멘탈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 떨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으 연기 존잘 손 덜덜덜 떠는데 내가 다 가슴 미어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오라버니의 비밀이??????
티슈 준비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은 죄를 뉘우치기 위해 ㅠㅠㅠㅠㅠ
혜령이가 아빠 기억하고 있다는 것도..
충격으로 기억 못했거나 하면 점점 퍼즐 맞춰지면서 찾아가는 재미 쏠쏠했을텐데
모든 사람에게 서사 다 주다 보니 시간 없어서 ~사실 친오빠 아니고 아빠 따로있는거 알고있었음~ 으로 처리할수밖에 없었을듯
그러니까 그걸 전부 다 입전개로 풀고 해령이한테 너무해 ㅠㅠㅠㅠㅠ 조연들 서사 풀 때는 그렇게 친절하더니
모함한 사람은 재경 오라버니고 시킨 사람이 현왕과 좌상이야 ㅠㅠㅠㅠㅠ
해령이 멘탈 탈탈 털린다 ㅠㅠㅠㅠㅠ
해령이 청나라로 자꾸만 보내려고 하네
아니 목숨보다도 중요한 게 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령이 지금 도망치면 어찌 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라버니랑 해령이 사이도 사실 되게 애증서사.. 나 키워준 오라비가 사실 배신자였다니 광광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친오빠가 아닌 걸 알고 있었다는 것도 오늘 알았어 작가 와.............
멘탈갑 ㅠㅠㅠㅠㅠ
해령이 멘탈 너덜너덜한 상태일 텐데 림이 걱정하네 ㅠㅠㅠㅠㅠ
너무 날림이다 생각할수록 메인서사 너무 날림이야 작가야
오늘 이렇게 풀어놓고 다음 주 또 실종되면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호담선생전 읽으면 돼 림아 ㅠㅠㅠㅠㅠㅠ
앜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들어봤다 했더니
그러고 보니 해령이랑 목소리 톤 비슷해!
노린 듯 ㅋㅋㅋㅋㅋ
~해림이들 김일목 사초 찾기 시작~
찾다가 발견하고 끝나나?
그러게 림이 아픈 앤데 ㅠㅠㅠㅠㅠ
새로운 인물 등장이네
저 사람은 누규?????
좌상이 괴롭혔구만
나도 얼굴은 낯이 익어
태세전환!
아저씨 그렇게 소리 지르시더니 ㅋㅋㅋㅋㅋ
해령이가 누군지 알고나니깐 완전 급방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와 태세전환봨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선비남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작가가 문제야 연출이 문제야 ㅋㅋㅋㅋㅋ
심각한 장면인데 빵 터져서 배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분도 사관이셨나?
아 사관이었구나
태세전환 배우 누군진 모르겠는데 약간 인교진삘이다
난 그 개그맨 생각나 정성호? ㅋㅋㅋㅋㅋ
김일목 사관은 초면이셔
분장 사실적이다
정말 강직하셨구만
푸른 뭐? 거기 직필이 있다고?
사초가 푸른 숲이 우거진 섬에 있다고
푸른숲이 우거진 섬
서래원 풀이처럼 그런 식으로 풀어야
녹서당?
녹서당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맞아 녹서당이야 ㅋㅋㅋㅋㅋ 대박
녹서당..?
섬 서였구나
와우 소름돋았어
토리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