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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6회 텍스트예고
나와의 약속을 잊지마세요!
숨겨온 아픈 과거를 이림(차은우)에게 털어놓는 해령(신세경)!
자신이 현왕의 친아들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된 이림!
해령과 이림은 이십년 전 그날의 진실이 담긴 사초를 찾아나서는데...
이것도 있을 것 같아 그거 저자가 오라버니일 듯
예고에 오래된 종이 같은 거 발견했는데
저거다!
뭐지뭐지?????
저걸 이제서야 푸냐 그것도 날림으로 ㅠㅠ
해령이가 베껴쓴다!
권지들 좋아 ㅠㅠㅠㅠㅠ
김일목 선생?
하루 종일 입시 민봉교보다 더한 사관이 있었다니 ㅋㅋㅋㅋㅋ
전설의 사관이시네
폐주 사초!
사초를 안 해서 참형당했고 안 썼다는 소문도 있었대! 아무튼 그걸 찾으려는 건가 싶어
그러니깐 해림이들 오늘 할 일이 김일목의 사초를 찾는 거구만
민봉교도 오랜만에 나온 너낌
어제는 거의 안 나온 것 같아
림이만 바보 만들었네
림이 이미 다 알고 왔는데 ㅠㅠㅠㅠㅠ
세자도 림이 친동생 아닌 거 아는 것 같은데 흠
아니 거짓말은 하시면 안 되잖아요 ㅠㅠㅠㅠㅠ
세자는 알고 있었네
림이 다 알고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시울 붉어진 거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케미 조와...짠한 형제
사실대로 말을 안 해줘서 사이 틀어지는 듯 ㅠㅠ
림이 인생도 기구하다 정말 믿을 사람이 하나도 없어 ㅠㅠㅠㅠㅠ
친부 아닌 거 아니깐 강하게 나간다 와
22 넘나...
본인이 모를 수가 없지
피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거든요 ㅠㅠ
ㅇㅇ 그래보임
해령이 마음 아파하는 표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다 낫지도 않았지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령이 화이팅!
림아 옥같은 다리에 하지정맥류 생기겄다ㅠㅠㅠ
아니 바로 나와 주상 ㅋㅋㅋㅋㅋ
질질 안 끌어서 좋네 작가야 ^.^
불쌍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미워만 했잖아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불쌍해 20년 동안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친아들이 아니라도 너무했지
다 알고 왔어요 ㅠㅠㅠㅠㅠ
말문이 턱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죠
와 진짜 잔인하다 ㅋㅋㅋㅋㅋ 끝까지 ㅠㅠ
불쌍행....림이 사랑해조 ㅠㅠㅠ
해령이라도 곁에 있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해림이들 인생 기구하고 불쌍해서 어쩌냐 ㅠㅠㅠㅠㅠ
그냥 둘이 사랑하게라도 해줘 작가야 ㅠ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저랬네 와 너무해
재경 오라버니 방에서 뭘 발견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