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라인업 보고 그 중에서 기대감 제일 없었던 배우가 이동욱인데
타지옥 서문조는 이동욱의 재발견
연기력을 떠나 이렇게 이미지가 싸이코 악역에 잘 어울릴 배우일지 몰랐음
일단 오리지널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최종보스 왕눈이였다는 전략도 존재감 확 살리는데 한몫 했지만
인터뷰 보면 서문조에 대해 고민 자체를 많이 한 느낌
4회 엔딩 장면에서 지금까지 이동욱에게서 기대하지 못한 얼굴이라 놀라웠다는 인터뷰어 말에
평소랑 다르게 웃어야 했던건 맞지만 본인도 그런 표정인지 몰랐다고 본인도 다시 찍는다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 싶다던데
연기나 스타일링이나 전부 잘생겨 보일 생각 없이 다 내려놓고 하고 있는게 느껴짐
근데 사실 아직까진 이동욱이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고 상당히 괜찮게 소화하고 있다는 ‘재발견’ 정도
전작 연기논란이 아직 완전 잊혀지진 않아서 앞으로 더 나올 연기력 부분에선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특히 감독이 임시완과 이동욱의 에너지가 폭팔한다고 강조하던 마지막화 클라이맥스는 걱정이 좀 되긴 함;ㅋㅋ 부디 기대감 계속 이어갈 수 있게 잘해줬길 바라는 맴.. 새삼 이 드라마 배우들이 참 잘살려줘서 좋다
타지옥 서문조는 이동욱의 재발견
연기력을 떠나 이렇게 이미지가 싸이코 악역에 잘 어울릴 배우일지 몰랐음
일단 오리지널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최종보스 왕눈이였다는 전략도 존재감 확 살리는데 한몫 했지만
인터뷰 보면 서문조에 대해 고민 자체를 많이 한 느낌
4회 엔딩 장면에서 지금까지 이동욱에게서 기대하지 못한 얼굴이라 놀라웠다는 인터뷰어 말에
평소랑 다르게 웃어야 했던건 맞지만 본인도 그런 표정인지 몰랐다고 본인도 다시 찍는다면 그런 표정이 나올까 싶다던데
연기나 스타일링이나 전부 잘생겨 보일 생각 없이 다 내려놓고 하고 있는게 느껴짐
근데 사실 아직까진 이동욱이 이런 캐릭터가 잘 어울리고 상당히 괜찮게 소화하고 있다는 ‘재발견’ 정도
전작 연기논란이 아직 완전 잊혀지진 않아서 앞으로 더 나올 연기력 부분에선 불안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특히 감독이 임시완과 이동욱의 에너지가 폭팔한다고 강조하던 마지막화 클라이맥스는 걱정이 좀 되긴 함;ㅋㅋ 부디 기대감 계속 이어갈 수 있게 잘해줬길 바라는 맴.. 새삼 이 드라마 배우들이 참 잘살려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