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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8.28 02:51
    2회가 남은 시점에 과거 임팩트로 찬성이 캐릭을 입히기엔 좀 많이 늦은거 같고 더이상 과거 연관은 안나오는게 더 좋을듯해서 만월이가 돌아오고 난후에 진짜 이별을 준비하며 둘의 추억을 쌓는게 주이야기가 될듯 이미 해피떡밥은 다 깔아두었지만 만월 찬성이는 그 사실을 아직 모르니까.뭐 더 나온다면 왜 하필 찬성이가 만월이의 구원자로 신의 선택을 받았나 정도? 그 이유가 납득이 되려면 과거에 영물의 존재였을수도 있고 잘 모르겠다 이부분은
  • tory_2 2019.08.28 03:21

    이 시점에선 차라리 찬성인 과거가 없는게 그나마 위안이 될듯; 1톨 말처럼 여기서 더 나올게 있다면..

    굳이 왜 구찬성이어야 했나? 정도인데 솔직히 이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이미 알고 스토리 전개가 되어야 했다고본다..

    작감만 알게 아니라 ㅋㅋ 만월인 몰라도 시청자는 알게 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근데 뭐 알다시피..ㅠㅜㅜㅋㅋㅋㅋ

  • tory_3 2019.08.28 03:48
    그동안 너무 궁금했어. 대체 왜 구찬성이 선택된건지..그래서 혹시 전생이 있는걸까 다른 이유가 있다면 뭘까. 근데 14화까지 온 지금 뭣도 없고요ㅋㅋㅋㅋㅋㅋ남은 2회동안 어떻게 쓸지 기대도 안된다. 윗톨들 말처럼 진작 납득시켰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아ㅠㅠ
  • tory_4 2019.08.28 04:12
    과거(전생)는 없고 현재와 미래의 만월에게 영향을 줄 인물이라고 생각함 과거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쪽이라!ㅎㅎ
  • tory_5 2019.08.28 05:08
    지금 시점에 과거 나오는거 더 뜬금 없어보이고 왜 구찬성이여야 했는지는 다른 이유가 있긴할듯 ㅎㅎ 찬성이는 만월이의 지긋지긋한 과거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 더 좋아
  • tory_6 2019.08.28 07:25
    지금 시점에 전생이 갑자기 나오는건 별로인듯 전생 인물이었음 진작부터 나왔어야 했고 찬성인 현생에만 있는 인물이란게 의미있는것 같아
  • tory_7 2019.08.28 08:39

    난 과거랑 아예 관계 없는 지금도 좋은데 만약 과거 관련 있다면 오히려 작은 인연이지 않았을까 생각함. 만월이가 도적질한 식량 나눠준 유민1이었다던가 이런... 그래서 과거 인연이 없는 혹은 아주 작은 인연이었던 구찬성이 현재의 만월이를 구원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이런 느낌으로? 아님 인간이 살면서 죄를 지어 미물로 환생을 거듭하다 다시 인간으로 환생하는데 찬성이는 줄곧 인간으로만 환생한 영혼이라던가?

  • tory_8 2019.08.28 0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53:37)
  • tory_9 2019.08.28 19:56

    인연이 없어야 찬성이와의 서사가 완성된다고 봐.

    만월이를 과거로부터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새로운 길이잖아 찬성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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