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의순간) 뭐하니? 12화 같이보자~

수빈본체 연기 잘한다ㅠㅠ 파르르 떠는거봐..

아니 이해 못해 자식한테 할 소리냐 그게

미친..

바람을 어떻게 이해되냐

열여덟은 어린애지. 왜 어른들은 열여덟을 자기편한대로 어른스럽게 보다가 애취급하다가...

ㅡㅜ나쁜놈

개비 진짜...수빈이 어떡해 ㅠㅠㅠ

ㅜㅜㅜ..콩알아..

아이고 수빈아ㅠㅠ

수빈이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

바람나면 눈에 뵈는게 없규나

ㅠㅠㅠㅠ수빈이 애써 괜찮은척 하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ㅠ

준우 눈치빠르고 귀엽다

준우 이쁜짓ㅜㅜㅜㅜ

응? 응? 하는 준우 들튀각

ㅋㅋ아 작가 누가 8090년대에서 빼와봐 왜 그시대를 사십니까

수빈아 ㅠㅠㅠㅠㅠ그냥 펑펑 울자 ㅠㅠ참지마 ㅠㅠ

이 드라마 애비들이 문제구나

5살때 이혼했는데 아들도 못알아보냐 보통 그나이대 애들보면 자동으로 떠올리지 않냐?ㅠㅠ

준우 진짜 눈치백단이야

우유깅 결혼하자 안되겠다

안돼ㅜㅜㅜㅜ

케이크 사들ㄷ고 준우 집에 가는건가?

으와 12회가 끝나려나 봅니다

뭐하니 나온다 뭐하니... 

폭풍전야ㄷㄷ

아 나 이제 못 봐...

선영엄마 곧..........

아니야 더러워도 방에 들어가..

먹방도 안나와ㅠㅠ

중딩 찰떡

엄마 하고 달려오는 향기 너무 애기야ㅠㅠ

애기ㅜㅜㅜ

선영 엄마 등장할까봐 무서워서 집중이 안돼ㅜㅜ

진짜 어려보여ㅜㅜ

잘못한 거 아니야 수빈아 네 잘못이 아니야ㅠㅠ

개비 시발 수빈이 죄책감들게 만들었어 ㅠㅠㅠ

향기 넘나 애기같아ㅠㅠㅠㅠ 같이 울었다

애기 잘못 아니야ㅜㅜㅜㅜ

향기 감정연기 넘 잘한다ㅜㅜㅜㅜㅜ
선영엄마 오실까봐 넘 쫄려ㅜㅜ

허어ㅓ더더ㅓㅓㅓ

선영엄마...으아아아아아

아니 곧 오실 아주머니..그런게 아니라요ㅜㅜ

선영엄마 오실 때가 된 거 같아 으악 ㅠㅠㅠㅠ

이제 나온다

심장 바운스

내가 미치겠다 어무이 그거 아니에요

예고 때문에 집중이 안 되네.. 

우래기들 감정 깨지 말아줘요ㅠ

아니 예고로 보여줬는데도 왤케 떨려

엄마가 화내기전엦아빠이야기해

헐

준우같은 친구있으면 너무 좋겠다

아이고....

어머니 햇빛때문에 잘못봤다 해주세요....

헐

헉

허억

수빈이 때리지마세여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아오 무서워

개무서워ㅠㅠ

무서워ㅜㅜ

준우야ㅠㅠ

연기 왜케 잘해 ㄷㄷㄷ

수빈이 오늘 힘든 날이에요 어머니 때리지 마세요ㅠㅠ

현실감 뭐야

아니 뭐 저렇게까지

준우도 놀랐어 ㅠㅠ

담주 무서워서 어케봐여...

뭐야무서워

선영엄마 설마 준우까지 때리실줄이야ㅜㅜ
수빈이는 한대때리실거 예상했다만 ㅜㅜ

지금 소리지를건 수빈이 아니야 ㅠㅠㅠ

어머니 과해..

연기 잘하심

아니 뭐 애들이 결혼한다는것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애깅이들 빠이팅이다ㅠㅠㅠ 예쁘다 더 열심히 사는거

준우 아버지 만나니? 

선생이 동네북이냐고 뭐만 있으면 릴레이로 찾아옴;

혹시나 수빈이 우는 얼굴보고 먼저 걱정할까 기대했는데 아니었네ㅜ

오한결 극한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