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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거 볼때 커뮤 하나도 안해서 별 생각 없었고 지금도 크게 생각 없었는데 세경이가 이지훈 때문에 월급 200 거절하는 에피 너무 화난다

이게 나이 더 들어 보니깐 이거는 좀 화난다

세경이 월급 60 받으면서 그 고생 다한 이유가 이지훈 때문이라니.....

이해가면서도 화나ㅠㅠㅠ
  • tory_1 2019.08.24 01:37
    이지훈 진짜...껍데기만 남고 알맹이는 가라 세경 정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 애림ㅜㅜ
  • tory_2 2019.08.24 02:15

    개새끼지 어장관리 심했고 준혁세경 잘 됐으면 세경이 오래오래 살고 행복했을텐데

    김병욱=이지훈

  • tory_3 2019.08.24 02:17

    그때 당시에도 적은 금액 아니었니? 어휴 진짜 못되쳐먹었어..

  • tory_4 2019.08.24 02:45

    그땐 어려서 몰랏는데 진짜 개너무해 50만원이 뭐야 그러면서도 그 200만원 할머니한테 그냥 보내라이러면서 싸우는 거 보니까 진짜 싫더라 

    시트콤 느낌이 더 강했지만 세경이 인생은 전혀 시트콤이 아니잖아ㅜㅜ따흐흑

  • tory_5 2019.08.24 03: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9/12 03:11:07)
  • tory_6 2019.08.24 03:55
    근데 이지훈은 솔직히 다정남중에 다정남아니었음??세경씨에 대한 마음은 몰랐어도 정음이한텐 끝까지 다정했었던 남자였던거같은디....마지막에 지마음 깨달은게 충공깽이었지만 뭐 죽어버렸으니 할말이없음ㅜㅋㅋㅋㅋ
  • tory_9 2019.08.24 14:17
    22 결말만 아니었어도 정음이한테는 다정한 남친, 세경이한테는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주인집 아들 정도로 남았을텐데 그 놈의 막판 5분쯤 되는 병맛결말이 100화 넘게 쌓아올린 이지훈캐 순식간에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 tory_7 2019.08.24 08:01
    이거 결말에 신세경 좋아하는 걸로 끝나던가?? 그거 개충격이었음 완전 어장 아니냐... 내가 황정음이었음 진짜 빡칠 듯ㅠㅠ
  • tory_8 2019.08.24 10:38
    이지훈은 앞구르기해도 뒷구르기해도 이기적인 개자식임.
    차라리 지가 월급 더 준다고 그 할머니만큼 더준다고 남아있으란 것도 ㅇㅏ니고 ㅋㅋㅋㅋ
  • tory_10 2019.08.24 15:04
    빅똥결말이 캐릭터 하나 쓰레기통으로 처넣었지
  • tory_11 2019.08.24 18:47
    난 세경이와의 관계에 있어선 진짜 마음에 안들었어 ㅋㅋㅋ 너무 이기적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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