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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회 텍스트 예고
대군을 이리 만드는 여인도 너 하나뿐이다.
의금부에 해령(신세경)이 하옥되자, 예문관의 사관들은 단체 파업에 들어가고, 우원(이지훈)은 지부상소(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여달라는 뜻으로 도끼를 지니고 올리는 상소) 를 올린다. 해령이 걱정되는 이림(차은우)은 면회에 나서는데..
세근네근
~아직도 광고중~
심장이 쿵
~시작~
해령이한테 입시하라는 그 상황인가?
양봉교 아아아앙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우리 드라마는 편집이 왜 ㅋㅋ 뒤죽박죽이야
그건 드라마 후반부에 몰아칠 듯?
힘내!
결국 해령이가 ㅠㅠㅠㅠㅠㅠ
민봉교 이 돌같은 사라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에 나온 그 상선영감이네?
우리 드라마는 관리인 여사가 궁녀보다 더 못한 취급 ㅠㅠ
해령이 힘 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래서 몰래 듣다가 들켰구나
여자가 관리가 되면 양반이라도 하대하는 더러운 드라마 세상! ㅋㅋㅋㅋㅋ
해령이 극한직업
그러게 해령이 왜 보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런 부분은 작가가 좀 너무해
사초의 내용은 ㄷㄷㄷ
사책입니다.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근데 저런 중대한 일을 왜 해령일 시키냐
저 궐 자체가 남자 사관은 못 들어가는 장소 아님?
사랑꾼 림이 흥분했네
솔직히 민봉교도 못들어갔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림이가 아버지 무서운 걸 아니깐 더 저러네
하긴 명분이 ㅋㅋㅋㅋㅋ
사관 위에 내관 궁녀 있는 듯 ㅋㅋㅋㅋㅋ
소자가 반한 여인이니 한 번만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약 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림이 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력이 지나치네 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령이 존예
아니 저 상상씬을 저렇게 개그씬처럼 코믹하게? 작가 왜 저럼;;
미친 더러워 작가 좀 심한데
이쯤 되면 작가가 여주 고문하는 거 아니냐......
진짜 신세경 극한직업 작가가 배우 멕이네 ㅠㅠ
이건 뭐 웃기지도 않고;;
림이 힘이 없어 ㅋㅋㅋㅋㅋ
근데 더럽게 침 얼굴에 다 맞았잖아 아무리 패러디라지만 좀 ㅠㅠ
작가 90년생이라던데 동갑인 여배우한테 거 너무 심한 거 아니오? 자긴 글만 쓰면 그만이지 ㅠㅠ
오늘도 5분 먼저 일찍 여는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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