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에 올렸다가 여기가 더 맞겠다 싶어 글 옮겼어..ㅋㅋ)
90년대 노래 듣다보면 자주 느끼는 건데
전주부분에서부터 가슴 벅차오르게 하는 무언가가 있지 않아?
단순히 내가 90년대를 지나온 사람이라 그렇게 느끼는 걸까?
음악과 마찬가지로 드라마도 90년대 고유의 분위기를 더 좋아해
이 할미톨은 초딩시절 엄마 옆에서 보던 드라마가 세상 졸잼이었음ㅠ
https://youtu.be/D9ZkDrIvfGs
'이브의 모든 것' True Love
무려 핑클이 불렀음
(이 무렵 기억하고 있는 톨들은 알겠지만 2000년 전후해서 핑클 인기 참 대단했었지
NOW도 이때쯤 나왔을 거야)
이땐 장동건이 정말 아저씨로 보여서 잘생겼단 생각 한 번도 못해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림, 김소연은 정말 예뻐 보였음
https://youtu.be/GQ-5-J8YoHg
'해피투게더' 기억해줘
홍종명 이 분은 고인이라 이젠 음원으로밖에 들을 수 없는 목소리인데
이 분은 요즘 들어도,
아니 요즘은 더 찾아보기 힘든 가창력의 소유자이심
노래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가 홍종명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었음
모르는 톨들도 한번씩 들어봐ㅠㅠ
옛날 드라마 오스트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느낌 드라마 오스트는 아직도 즐겨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