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오후세시의연인) 12화 달리자 톨들아!!

지은이 그년으로 전락..

이래서 불륜 옹호하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거였구나

이혼해

오우....... 

이래서 이게 불륜 미화 드라마가 아니구나

놔달래ㅠㅠ

와.. 근데 정우 연기랑 눈빛이 넘 좋아.. 오늘 고백하는 장면 배우들 연기 장난 없어.

정우 이와중에 지은이앞에서랑 목소리 톤이나 이런거 너무 다르다
연기 진짜 잘한다

민영아 진정해

오늘 배우들 연기 다 개쩔어

하긴 민영이 성격에 이혼 절대 못하지

그냥 원작대로 결말 가겠네 안습...ㅠ

파국이네 진짜ㅏ

아 정상훈 연기 진짜 오늘 미쳤다 .....정상훈 재발견이야 진심 개잘해

제발 안전이별 좀해주라..후

민영이도 앵비도 너무 불쌍하다 저 배신감 어쩔...

불륜이 정말 무서운거다 ㅠㅠㅠㅠ

아놀래라

결국 상처받고 피 흘리는건 민영이네...

민영이는 체면 때문에라도 이혼 못할듯..

이혼안하면 다들 꼭두각시처럼 사는거여?

장인장모도 다 알게 되나

민영이가 이혼 안 하면 결국 원작대로 되는 건가

생각해보면 지도 상간녀였으면서 참 뿌린대로 거둔다고...인생사..

근데 지도 상간녀였으면서..

아효... 저런 남자랑 어케 사냐...헤어져라

윤정우 그동안 민영이 앞에서 수동적이었던 게 이제 되돌아오네 ㅠㅠㅠ

민영이 쟤는 사랑한거라기 보다 그냥 집착을 하는거네 그리고 감히 니가 내 손안에서 벗어나려고 해? 딱 이감정.

그냥 처음부터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했어..ㅠㅠㅠ

정우는 솔까 지은이 아니더라도 반드시 이혼해야해..미쳤어

바람핀 배우자랑 또 다시 평생을 살수있나... 진짜 뭔가 놔주기는 싫고 그렇다고 같이 살기도 싫을것같고

민영이는 불쌍하긴 한데 무서움... 그전부터 정우 직장도 그렇고 다 지맘대로 휘두르려고해.. 

믿음이 털도 연기하네..

민영이 성격상 이제 믿음이고 사랑이고 중요한 게 아니라 안 놔주는 것 자체가 복수고 체면이라 절대 이혼 안 해줄듯

정우는 진짜 이혼해야돼 바람 아니어도 저렇게 살다가 정우가 숨막혀 뒤질듯

정우가 진작에 좀 적극적으로 그만하자고 했어야..

정우 언제 숨쉬고 사냐..휴..숨막혀

와 오늘 개존잼ㅜㅠㅠ 미쳤다

근데 오늘 메인 분량 쩌네 ㅋㅋㅋㅋㅋ 수아네 한 번도 안나옴 그래서 존잼인거여써

민영이도 상간녀였어?

정우 숨좀쉬고 살자!!!!!으아ㅜㅜㅜ

믿음이 결국 ㅠㅠ

믿음이.......

아이고 믿음이마저 ㅠㅠ

믿음이 아파서 병원가나

결국 믿음도 ㅠㅠ

정상훈 본인입으로 정극연기 잘한다고 먹고살려고 양꼬치 칭따오 한거라더니ㅋㅋㅋㅋ맞네 연기존잘

어떡해 ㅜㅜㅜㅜ 

아니 연기가 ㅠㅠㅠ

오늘 정상훈 연기 대 폭발의 회차네 메인이 아니라 정상훈이 쩐다 ㅠㅠ

저 안에 참새 있어???

아 그냥 저 새장한테 그러는거구나..

소망이한테 저러는거야?

찰나의 천국을 엿본 대가 ㅠㅠ

타지마할 새장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나봐

참새는 무슨죄냐 ㅠㅠ 새장에 새있던거 맞지??

ㅜㅜ

새 없고 새장만 부신거야!! 오해 ㄴㄴ ㅠㅠ 

저긴 이혼했는데도 질척질척

아이구ㅠㅠ

ㅠㅠ 저래서 호텔 서빙 알바 하나보다 예고때 복장 보니까..

ㅠㅠ

어머니 취성패 하세요 취성패가 개꿀이여

수아 알바 구하나보네

이래서 결혼해도 직장을 가지고있어야돼 ㅣㅜㅜ

헐 

진짜 여자는 결혼을 하든 싱글이든 돈이 있어야해

민영이가 얘기하나보다

앵비직장?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