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5/5yc/Wwq/5ycWwqjXVKCywUAmkMomOg.jpg
(사진은 직접 캡쳐한 거임)
나 톨 뒤늦게 녹두꽃 챙겨보는데..
얘네 케미를 나만 보는게 너무 아까워서ㅋㅋ
녹두꽃 자체로 배경이 동학농민운동이라
진짜 장면장면이 다 명장면이고
그 흔한 연기 구멍이 없다..ㅠㅠ
그 와중에 그냥이들(이강자인) 어쩔..ㅠㅠ
전라도 사투리가 설레!
강이가 자꾸 이녁하고 부르는 것마저 좋아!
시간되면 영업글 쪄올게! 같이보쟈ㅠㅠ
(사진은 직접 캡쳐한 거임)
나 톨 뒤늦게 녹두꽃 챙겨보는데..
얘네 케미를 나만 보는게 너무 아까워서ㅋㅋ
녹두꽃 자체로 배경이 동학농민운동이라
진짜 장면장면이 다 명장면이고
그 흔한 연기 구멍이 없다..ㅠㅠ
그 와중에 그냥이들(이강자인) 어쩔..ㅠㅠ
전라도 사투리가 설레!
강이가 자꾸 이녁하고 부르는 것마저 좋아!
시간되면 영업글 쪄올게! 같이보쟈ㅠㅠ
이강자인 혼자 마음 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다가
이강이는 이제 자인이도 자기 마음에 담은 걸 알았는데 자인이는 어쩔ㅠㅠㅠㅠ
어쩌다보니 이강인 고백 전에 여인 눈에 눈물부터 나게 만들었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녹두꽃 존잼ㅠㅠㅠㅠ
본격적으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 이강이현 형제와 동학군과 관군의 대립도 긴장감 쩔었고
전쟁터든 어디든 사람 사는 얘기 중 빠질 수 없는 사랑..그냥이들의 사연도 예쁘고 안타까워서 몰입해서 봤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목숨이라 고운 사람 상처내면 안된다는 이강이 말이
그냥이들이 살아내야 할 그 시절과 운명을 새삼 곱씹게 만들어서 내가 다 아프더라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