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럴거면 왜 이렇게 서사를 구구절절 깔았니
정 주게 만들어놓고 이렇게 정 떼게 만드는건 또 뭐야 ㅠㅠ
해롱이가 마냥 웃기고 재미있는 캐릭터기만 했으면 이렇게까지 속상하진 않았을 것 같아
설정이나 서사 엄청 세세하게 깔아놓고 ㅋㅋㅋ
어떤 이야기를 할까 궁금하게 하다가 결국은 배신당하는 기분이라 너무 속상해
범죄자니까 정 주지 말라는 의도는 잘 알겠지만
그럴거면 이러지 말지 그랬어ㅠㅠㅠㅠ
잡담
2018.01.17 23:13
슬기로운감빵생활) 범죄자 캐릭터한테 정주면 안된다는 신원호의 의도는 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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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31 21: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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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지 말란 말을 할라믄 들마 시작전에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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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에서도 망나니로 살게 냅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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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는 지들이해놓고 발빼는거 너무웃김 끝에만현실적이게하면 미화안한게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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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화는 지들이 해놓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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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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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 나도 딱 이 느낌 받아서 기분 더러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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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내가 기분이 왜 이렇게까지 드러운가 했더니 딱 이거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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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것도 시청자잘못이고 상처받은것도 시청자 잘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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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화가나... 내 한양이한테 뭔짓을 한거야.... 돌려내ㅠㅠ 지원이한테 선물 뭐냐고 조르던 그시간으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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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이 문제가 아니라 마무리가 너무 이상해서;;;;;;;;;;;;;
개연성 날리고 캐붕 어쩔..... 감옥에서도 망설이던가 아니면 시간을 주고 잡혀들어오던가 뭐여;; -
계속 도둑놈 새끼들 교화가 안된다는 말 계속할때부터 눈치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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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다가 뺨맞은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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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제작진과 시청자가 공감이 불가능한 작품을 만들거같으면 시청자로서 안봐야겠다는 다짐밖에 안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