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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4.10 10:29
    난 아니라고 봐.. 서브남들에겐 잔인하게도 응답시리즈는 남여주가 서로가 서로일 수 밖에 없는 유대감과 관계성이 있기때문에 토리가 예시로 든건 서로의 관계변화에 있어 하나의 계기중 하나 였을 뿐이지 그러지않았더라도 돌고 돌아서 결국 둘이 됐을거라고 봄..
  • tory_12 2019.04.10 11:18
    222222 서로가 서로일 수 밖에 없는 유대감과 관계성을 너무 극명하게 보여줘ㅋㅋㅋ저 때 서브남들과 됐더라도 결국에는 남주랑 됐을거야
  • tory_44 2019.04.10 19:35
    33333 나도 아니라고 생각함. 응답시리즈는 차곡차곡 쌓아온 남여주 관계에서 그 관계의 변화를 주기 위한 계기가 필요했던 거라 생각해.
  • tory_2 2019.04.10 10:29

    다른건 몰라도 응사는... 이어졌을 수도 있을거 같다

  • tory_3 2019.04.10 10:31

    아니라고 봐. 다들 운명느낌.ㅋㅋ 근데 의외로 응사는 어쩌면!!!!! 칠봉이 마음에 응답했을지도..

  • tory_4 2019.04.10 10:39
    오.. 난 딴건몰라도 응사는 절대 ㄴㄴ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나정이가 칠봉이를 너무 이성으로 안 보는 철벽녀라ㅋㅋㅋㅋ 암튼 난 시리즈 다 운명적인 인연이라고 봄ㅋㅋㅋ 하늘이 점쳐준 짝ㅋㅋㅋ
  • tory_5 2019.04.10 10:42
    222222 응사 절대 노노
    나정이는 칠봉이를 친구 이상으로 안보더라
  • tory_6 2019.04.10 10:43
    응사가 젤 불가능 나정이는 어릴때부터 쓰레기만봤고 헤어진것도 억지였어ㅋㅋ
  • tory_7 2019.04.10 10:45

    전혀. 특히 나정이는 칠봉이 좋아한적이 없는데. 저때 병간호도 칠봉이가 죄책감 자극해서 억지로 붙여놓은거잖아

    나정-칠봉이 남녀 바뀐 설정이었으면 칠봉이 이미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텐데 ㅋㅋ 스토커랑 다를게 뭐야

  • tory_8 2019.04.10 10:47
    만약 이어졌어도 결국은 끝이 보일 거 같은게 시리즈 보면 남여 주인공들이 이어진게 여주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남주가 빈틈없이 채워줬기 때문이라 보기 때문에.. 그 타이밍 역시 그 두 사람을 자각시키고 이어주기 위한 타이밍이고 그래서 서브남에게 그 타이밍이 주어졌어도 서브남은 여주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게 모자르기 때문에 설사 이어졌어도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인연으로 끝났을 거라 생각함
  • tory_39 2019.04.10 17:31
    이거 공감. 여주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남주가 빈틈없이 채워줌2222
  • tory_9 2019.04.10 10:55
    응팔만 쌍방이던 시절있는거 아닌가?
    덕선이가 정환이좋아할때. 정환이도 마음표현했으면 둘이됐을듯
  • tory_41 2019.04.10 18:06
    222222 응팔은 가능할거같아
  • tory_10 2019.04.10 10:57
    셋다 놉
    여주 마음이 서브를 떠나 남주한테 이미 기울어졌거나 (97, 88) 서브한테 맘 준적 없으니까(94)
  • tory_11 2019.04.10 11: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4/10 11:15:03)
  • tory_13 2019.04.10 11:24

    응팔은 애초에 쌍방이었으니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하고 영화관보다는 그전에 ㅋㅋㅋ

    응사도 사실 계속 칠봉이랑 그렇게 지내고 쓰레기 안봤으면 이어졌을거라고 생각함.

    응칠은 ㄴㄴ.. 응칠은 이미 둘이 몰랐을뿐 좋아하고있었을거같은데 ㅋㅋ

  • tory_14 2019.04.10 11:26

    응사는 자기때문에 다쳤으니까 죄책감에 간호한거지 칠봉이한테 이성적 감정이 전혀 없었고, 응팔은 저때는 이미 덕선이가 택이 좋아하고 있는 상태여서 상황적으로는 아니지. 차라리 나정이가 쓰레기랑 헤어지고 미국에 혼자 있을때 만난다거나, 응팔은 고등학교때 셔츠 오해 풀고 고백을 했다거나 이런 거면 모를까

  • tory_15 2019.04.10 11:28
    아니 전혀. 난 응답 커플들은 타이밍보다 운명 느낌이 더 강했어. 물론 타이밍에 따라 둘이 맺어질 시간은 더 걸릴 수 있겠지만 결국엔 반드시 둘이 이어지게 될 그런 운명적인 관계.
    본문 예시대로였다면 응칠,응팔은 시간만 더 지체될 뿐 최종적으로 윤제/택이랑 이어졌을거 같고, 응사는 쓰레기가 아닐 시 나정이와 될 만한 인물은 칠봉이가 아닌 아예 다른 제3자였을듯. 여기도 결국 돌고돌아 쓰레기랑 될 것 같아.
  • tory_16 2019.04.10 11:41
    응팔은 타이밍
  • tory_17 2019.04.10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0:40:57)
  • tory_18 2019.04.10 11:48
    응팔만 가능성 제로는 아니라고 생각함
  • tory_19 2019.04.10 11:49

    응팔은 가능했을거라고봄 서로 바라보던때가 있었으니 ㅋㅋ 그놈의 타이밍 ㅋㅋㅋ

    응사는 너무 아니야 나정이는 일편단심 쓰레기던데 ㅋㅋㅋ 응칠은 안봐서 모르겠고.

  • tory_20 2019.04.10 11:58
    응팔은 가능했을지도..근데 응사는 아니야 나정이가 칠봉일 좋아한적이 없는데 무슨 응사가 젤 아니고 응칠도 태웅이랑은 끝까지 못갔을거같아
  • tory_21 2019.04.10 12:24

    응사는 네버

  • tory_22 2019.04.10 12:43
    응칠,응사는 절대 불가능.
    응칠은 시원이가 자각만 못한거지 원래 윤제한테 맘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봐서 계속 윤제랑 만나다보면 머지않아 자각했을거 같음.. 게다가 응칠 섭남은 윤제 친형이잖아ㅋㅋ 윤제랑 계속 만날수밖에 없지ㅋㅋ
    응사는 나정-쓰레기가 쌓은 유대감이 일단 너무 세고 또 서로의 가족이 얽힌 좀 복잡한 문제라.. 거의 태어날때부터 함께 해왔고 둘이 결혼날짜까지 잡았다가 파혼한건데 다시 없던 일로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 칠봉이가 끼어들만한 상황이 애초에 아닌거 같음..
    응팔은 저때 말고 덕선이가 정환이한테 맘 있었을때 정환이가 피하지 않았다면 이어졌을수 있다고 봄. 근데 덕선이의 결핍을(직설적으로 애정 듬뿍 주는거) 정환이가 잘 채워줬을지 잘 모르겠다... 정환이는 겉으로 츤츤거리는 애라서.. 한마디로 응팔은 사귀는 사이까지는 갔겠지만 그게 평생 유지됐을지는 의문.
  • tory_23 2019.04.10 1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3 20:38:46)
  • tory_24 2019.04.10 12:47
    난 그냥 다 운명 같았음
  • tory_25 2019.04.10 1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31 22:14:53)
  • tory_26 2019.04.10 13:13

    "잠시라도 사귈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은 셋 다 가능.

    "결혼까지 갈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내 생각은 셋 다 불가능.

    세 시리즈 모두 서로에게 원앤온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 tory_27 2019.04.10 13:18
    응팔은 ㅇ
  • tory_28 2019.04.10 13:40
    응팔은 완전 가능성있지ㅜㅜ덕선이도 정환이한테 꽤 설레던 시절 그때 딱 정환이가 표현했다면 잘 됐을거라 생각해
  • tory_29 2019.04.10 14:07
    응팔만 가능....
  • tory_30 2019.04.10 14:17

    응팔은 쌍방이었을때 혹시나 가능했으려나..

  • tory_31 2019.04.10 14:26

    응팔은 타이밍만 맞았다면 가능했을지도...? 라는 생각이 조금은 드는데

    응사는 절대 ㄴㄴ 나정이는 일편단심 쓰레기였는걸

  • tory_32 2019.04.10 14:36

    난 응사나 응팔은 가능성있다고 보고 응칠은 네버라고 생각함 ㅋㅋ

  • tory_33 2019.04.10 14:48

    응팔 영화관은 이미 덕선이 감정이 넘어가 있던 상태라 노 학창시절 덕선이가 버스기다리던 그때면 가능이지만 영화관은 노

    응사는 맘도 아예 준적이 없어서 노 

  • tory_34 2019.04.10 15:00

    응사는 절대 ㄴㄴ

  • tory_35 2019.04.10 15:08

    다른 시즌은 아닐꺼같은데 응팔은 가능했을지도? 근데 성인이 된 후 말고 학생시절에 덕선이가 정환이 좋아할때.... 그때라면 가능했을꺼라고 생각

  • tory_36 2019.04.10 16:16
    응팔은 가능했을지도..
  • tory_37 2019.04.10 16:40

    응칠이랑 응사는 절대 불가능 같음. 응팔은 가능했을거 같고..

  • tory_38 2019.04.10 17:04
    응사는 불가능... 응팔은 가능했을 거 같기도...?
  • tory_40 2019.04.10 17:38
    전부 놉
    응팔도 이미 그때 덕선이 맘은 택이었어 ㅋㅋㅋㅋ
    이미 타이밍이 문제가 아니란거 ㅋㅋ
  • tory_42 2019.04.10 18:55
    응팔만 가능!!!! 응팔은 완전 가능.....ㅠㅠ
  • tory_43 2019.04.10 19:09
    나도 응팔만 가능할거같음ㅋㅋㅋㅋ 응팔 타이밍 너무 아쉬워..ㅠ
  • tory_45 2019.04.10 21:35

    난 다 노같은데ㅋㅋㅋ응팔도 덕선이는 츤데레를 못받아들임... 둘째여서 치여살아서 정환이가 츤데레로 잘해줘도 그 속에 있는 좋아하는 마음을 알지도 못할거임 영화관에서 안 망설이고 이어졌어도 결국 덕선이는 상처받고 그리고 덕선이 안에 택이의 자리는 큼ㅋㅋㅋ그러니 다른친구 좋아할때도 택이는 꼬박꼬박 챙주었고ㅋㅋㅋ

  • tory_46 2019.04.10 22:10
    응팔은 쌍방인 적이 있었으니 고백만 제대로 했음 됐겠지?
  • tory_47 2019.04.10 22:15
    응팔은 가능
  • tory_48 2019.04.11 01:28
    응사는 아닐듯 나정이 감정 너무 선명했어
  • tory_49 2019.04.11 06:07

    타이밍이 어떠냐에 따라 서브남과도 이어질 수 있을 가능성


    응칠 5%

    응사 0%

    응팔 50%


    라고 생각해.

  • tory_50 2019.04.11 08:14
    성인말고 고딩때라면 응팔만 가능
  • tory_51 2019.04.11 13: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7 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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