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어제 경찰서가서 혜자가 준하찾으면서 막 가두고 고문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안 보여주는 거 아니냐 그랬잖아..
준하가 사회운동 기사쓰다가 잡혀가서 실제로 고문받다가 잘 못 돼서 괴로웠던 기억에 나왔던 행동 같고
홍보관도 실제로는 혜자가 요양원에 가게 됐던거라초반에 그렇게 가기 싫어 했고..
오늘 준하구출작전 어설프고 병맛전개라 말도 안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친구들과 힘을 합쳐 천하무적으로 멋지게 준하를 구하고 싶었던 혜자의 간절한 바람을 보여주려던 전개였던 것 같아
이건 그냥 뻘궁옌데 영수아프리카로 보낸 건 혜자가 제정신일 때 손자영수가 취업도 안 하고 bj다 뭐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살다가 어린 나이에 간 남편을 생각하면 영수의 한번뿐인 젊은 시절이 안타까워 좀 더 알차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투영 된 것 같기도 한...건 너무 나갔나..ㅋㅋㅋ
아무튼 드라마 시작이후로 이렇게 흥분돼서 잠이 안 오는 건 처음이다...
다음주에 모든 의문과 궁금점들이 다 풀리면서 마무리 되겠지만, 그리고 준하와 혜자가 실제로 사랑해서 결혼 까지 한 사이였다지만
지금까지 혜자의 망상속 준하와 혜자와의 관계성이 깊이 새겨져 있어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해ㅠㅠ
그래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
준하가 사회운동 기사쓰다가 잡혀가서 실제로 고문받다가 잘 못 돼서 괴로웠던 기억에 나왔던 행동 같고
홍보관도 실제로는 혜자가 요양원에 가게 됐던거라초반에 그렇게 가기 싫어 했고..
오늘 준하구출작전 어설프고 병맛전개라 말도 안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렇게 친구들과 힘을 합쳐 천하무적으로 멋지게 준하를 구하고 싶었던 혜자의 간절한 바람을 보여주려던 전개였던 것 같아
이건 그냥 뻘궁옌데 영수아프리카로 보낸 건 혜자가 제정신일 때 손자영수가 취업도 안 하고 bj다 뭐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열심히 살다가 어린 나이에 간 남편을 생각하면 영수의 한번뿐인 젊은 시절이 안타까워 좀 더 알차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에 투영 된 것 같기도 한...건 너무 나갔나..ㅋㅋㅋ
아무튼 드라마 시작이후로 이렇게 흥분돼서 잠이 안 오는 건 처음이다...
다음주에 모든 의문과 궁금점들이 다 풀리면서 마무리 되겠지만, 그리고 준하와 혜자가 실제로 사랑해서 결혼 까지 한 사이였다지만
지금까지 혜자의 망상속 준하와 혜자와의 관계성이 깊이 새겨져 있어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기도 해ㅠㅠ
그래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