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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애유기' 작가 땅별(정은숙)이 '화유기' 작가 홍자매를 상대로 표절 소송 후 패소 판결을 받은 가운데 홍자매 측이 입장을 밝혔다.
홍자매 측은 3월 11일 오후 뉴스엔에 "본인이 항소를 포기해놓고 왜 인터뷰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일고의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입장을 전했다.
땅별은 3월 11일 보도된 오센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1심 재판부는 일반이고 2심부터 저작권 전문 재판부가 맡는다는데 항소를 고민했던 이유다. 하지만 이제 항소 기한이 지나서 물건너갔다"고 항소 포기를 알렸다. 이와 관련 홍자매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땅별은 자신의 작품 '애유기'와 홍자매 작품 '화유기'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표절 소송을 시작했으나 지난 2월 14일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사진=tvN 제공)
웹소설 '애유기' 작가 땅별(정은숙)이 '화유기' 작가 홍자매를 상대로 표절 소송 후 패소 판결을 받은 가운데 홍자매 측이 입장을 밝혔다.
홍자매 측은 3월 11일 오후 뉴스엔에 "본인이 항소를 포기해놓고 왜 인터뷰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일고의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입장을 전했다.
땅별은 3월 11일 보도된 오센과 단독 인터뷰를 통해 "1심 재판부는 일반이고 2심부터 저작권 전문 재판부가 맡는다는데 항소를 고민했던 이유다. 하지만 이제 항소 기한이 지나서 물건너갔다"고 항소 포기를 알렸다. 이와 관련 홍자매 측은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땅별은 자신의 작품 '애유기'와 홍자매 작품 '화유기'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표절 소송을 시작했으나 지난 2월 14일 1심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다. (사진=tvN 제공)
설정이 흥미로워서 보려고 했는데... 역시 안보는 게 답인거 같다.